이웃집웬수- 에고로 풀어본 관계의 고찰
에고(ego) 에고(ego)란 자아를 말합니다. 자신의 밑바탕이 되는 자기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이루는 것을 에고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고는 자신을 이루는 자아이기 때문에 동일조건, 동일한 사물에 대해서도 받아 들이는 양식이 사람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즉, 가치관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에고로 이웃집웬수의 캐릭터들의 관계를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든 이유는 오늘 엔딩 장면이 결혼을 하지는 않았으나, 결혼 전에 이미 고부 간의 갈등을 겪고 있는 김성령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마쳤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미진의 에고 평소 그녀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격입니다. 비합리적인 것을 싫어하는 편이죠. 그녀가..
TV로그
2010. 8. 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