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법의 성 예성,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복면 뒤에 있었던 신해철의 그림자

-롤러코스터 VS 마법의성

-롤러코스터 선곡: '슬픈 영혼식'(조성모)

-마법의성 선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마법의 성과 롤러코스터의 대결에서 롤러코스터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음악대장과 결승전을 치뤘고, 마법의 성은 정체를 나타냈는데요.

 

 

놀랍게도 슈퍼주니어의 예성이었습니다.

슈퍼주니어 예성이면 연예인 판정단 중 알만한 사람도 있었을텐데, 아무도 몰랐죠.

 

 

단지 네티즌들만이 슈퍼주니어 예성임을 손으로 박자를 맞추는 습관을 통해서 추측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어서 롤러코스터가 음악대장과 승부를 겨뤘는데요.

 

 

롤러코스터만 들을 때는 롤러코스터가 새로운 복면가왕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의 무대였는데, 막상 음악대장이 무대에 서자 롤러코스터의 무대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롤러코스터는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었습니다.

키와 음색으로 김구라가 추측했던대로 울랄라세션이 맞았네요.

 

 

고음과 저음대가 폭이 넓어 '음역대장'이라는 극찬을 받기까지 했던 음악대장의 선곡은 그야말로 예술.

 

7연승을 위한 최고의 선곡이었다 보여지는데요.

 

 

음악대장의 선곡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 신해철이 음악대장의 무대에 소환이 되어 함께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눈을 감고 들으면 신해철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죠.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물론 음역도 높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감동을 전달할 수 있어야겠죠.

이 노래 들으면서 그냥 소름이 쫘악 돋더라구요.

 

 

복면의 힘 중의 하나가 음악대장을 통해서 재확인이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복면을 벗고 부르면 아마도 이런 느낌이 덜 들 수 있을텐데, 복면을 쓰고 부르니 그 복면 뒤에 마치 신해철이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죠.

 

 

음악대장이 선곡도 끝판왕이네요.

그래서 '음역대장'일 뿐만 아니라 '선곡대장'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음악대장은 신해철의 곡을 꽤 많이 불렀는데요.

음악대장과 마왕의 합은 진리인 듯 합니다.

 

 

이윤석은 음악대장의 노래에 대해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처럼 짧은 생을 살고 가신 분이 있다.오늘 음악대장을 통해서 다시 만났다. 고맙다."고 말했는데요.

 

 

음악대장의 선곡으로 고 신해철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네요.

 

 

그동안 하현우는 고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 등 선곡의 많은 부분에 고 신해철의 곡을 선택하였습니다.

 

 

고 신해철이 많은 후배들에게 음악적으로 영향을 끼쳤던 아티스트이기에 하현우도 당연히 고 신해철에게서 음악적으로 영향을 받았겠죠.

 

 

음악을 통해서 하나가 된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하현우가 고 신해철의 음악을 즐겨 선택하며 부를 때마다 고 신해철이 소환되는 느낌을 받는 것은 개인적인 소회만은 아닐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현우가 7연승을 달성하면서 보여준 겸손하고 성숙한 태도는 그가 7연승을 하여도 좀더 연승이 이어지더라도 좋을 호감도를 가지게 하는 듯 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공감 꾹~(로그인 필요없어요)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 직딩 블로거. 디지털 노마드라는 꿈을 위해 오늘도 포스팅하는 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슈퍼스타K5 자매도전자, 남자 우승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인 이유

<슈퍼스타K>가 시즌5까지 올 줄은 예상 못했다.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케이블 방송으로는 이례적으로 지상파 시청률을 위협하는 인기로 인한 것이라 보인다.
그러나, 시즌5까지 오기까지 <슈퍼스타K>는 비판 또한 만만치 않았다.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 슈스케도 이젠 익숙해지고 진부해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익숙한 방송 포맷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오디션 프로그램마다 약간의 특성이 있는데, 슈스케는 지난 4시즌을 통해 오면서 남자 우승자, 남자 준우승자의 배출이 고착화 되고 있다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번 시즌5 또한 남자 우승자, 남자 준우승자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 우승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서인국
 
조문근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준우승자 조문근

허각
 
존박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준우승자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준우승자 버스커버스커

로이킴
 
딕펑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준우승자 딕펑스


남자 우승자, 남자 준우승자만 배출하고 있는 <슈퍼스타K>는 시청률에 있어서도 치명적인 약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
남자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슈퍼스타K5의 상금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5억원(음반제작비 포함)의 고액인데, 이 고액의 상금 속에는 슈스케의 시청률와 흥행성을 점치는 후원사들의 후원금도 물론 있겠지만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하겠다.
그리고, 이러한 <슈퍼스타K>의 프로그램 구조는 바로 남자 우승자와 남자 준우승자를 배출하는 구조로 고착화 된다 하겠다.
출연자들의 일가친척이 아닌 이상 남자 시청자가 문자투표를 하는 경우는 여자 시청자가 문자투표를 하는 것에 비해 비율이 떨어지는 것은 상식적인 일이다.

자매도전자 와블 등 여성도전자들 슈퍼위크에만 그칠 것

어제 첫방이 된 슈스케5는 지역 예선을 거쳐서 슈퍼위크로 가는 정해진 수순에서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지닌 자매도전자가 눈길을 끌었다.
정작 눈길을 끌어야 할 슈퍼위크나 결승전보다 예선전이 더 재미가 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자매도전자와 같은 여성출연자들이 위로 올라갈수록 사라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 이기림, 이푸름 자매(그룹명 와블)

그러나, 와블은 아마 이전 시즌처럼 슈퍼위크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여성출연자의 우승이 배출 되길 매우 바라지만 그만한 실력은 없어 보인다. 어쩌면 자매 중 한 명은 슈퍼위크 탈락할 수도 있다.
슈퍼위크에 진출한 여성출연자 중 단연 돋보이는 출연자들이었다
여성에겐 지옥, 남성에겐 천국이란 표현을 하면 너무 심한 것일까?
왜냐하면, 슈퍼위크에 진출한 다른 남성출연자들을 보면 와블이 경쟁력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정비공 출신의 박시환은 시즌1부터 시즌5까지 매번 도전을 하였던 도전자다.
26세의 그는 이번에는 슈퍼위크에 진출하였는데, 이전 시즌에서는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다.


시즌을 통틀어 화음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은 '네이브로'


김광석의 노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른 59세의 김대성 스테파노.
나이가 너무 많다고?
노래에도 내공이 쌓이는 걸까. 김대성 스테파노의 노래에서는 그의 인생과 내공이 느껴진다.

슈퍼위크에 진출한 출연자들의 면면만 살펴봐도 이번 시즌5 역시 여자우승자를 기대하긴 힘들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net에 있음을 밝힙니다.

스폰서링크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 직딩 블로거. 디지털 노마드라는 꿈을 위해 오늘도 포스팅하는 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생방송 매력 보여준 TOP12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경쟁을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 억 마리의 정자가 하나의 난자에 제일 먼저 도착을 하게 되면 나머지 정자들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죠.
비유가 부적절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쟁이라는 측면에서만 보자면 <위대한 탄생 시즌2>의 TOP12는 똑같은 출발선상에서 1위를 향한 좁은 문을 향하여 돌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전의 오디션은 이제 별로 의미가 없지요.

 

그 좁은 문은 단 한 명의 스타만을 요구합니다.
이전의 삶과는 아주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기에 제2의 탄생이라고 불려도 좋을 것입니다.
<위대한 탄생 시즌2>는 바로 그런 스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선별하고, 멘토들에 의해 다듬어지면서 최종 TOP12만이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된 것입니다.
시청자들은 이 과정을 함께 지켜봐 왔지요.


녹화방송은 실수를 해도 다시 하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이 생방송이듯이 생방송에서 보여주는 TOP12의 실력은 지나온 그들의 삶과 멘티와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의해서 깎이고 다듬어져 오게 된 그들의 모든 것을 종합한 첫무대일 것입니다.


이런 노래를 하는 사람이나, 노래를 가르친 사람이나, 지켜보는 사람이나 모두 긴장하는 그들의 첫 무대에서 터질 것이 터졌다고나 해야 할까요?
마치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폭발하듯이 구자명의 '그것만이 내 세상'(들국화) 무대가 그러하였습니다.
이 엄청난 가창력은 '폭풍성량'으로 표현하기에 딱 걸맞는 그러한 무대였다고 보여집니다.

윤일상: "위대한 탄생을 통틀어서 기록에 남을 무대가 아닌가 한다"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구자명의 잠재력이 생방송에서 터져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에서 부상으로 꿈을 좌절 당한 절박함...
그리고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
구자명에겐 '폭풍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한 무대였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는 '폭풍감동'을 느끼게 하기에 족한 무대였습니다.
사전온라인투표(10%), 전문심사위원단(60%), 멘토(20%), 문자투표(10%)의 투표 결과에 상관 없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골든티켓을 거머쥐기에 충분한 무대였어요.

위탄의 울랄라세션 50㎏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TOP12의 이번 생방송 미션이 1960~1990년대까지의 가요를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Old&New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50㎏의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는 가장 좋은 점수를 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슈퍼스타K3>에서 실력면에서 프로와 맞붙어도 밀리지 않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하였던 울랄라세션을 기억하시죠?


50㎏이 패자부활전을 통해서 멘토들의 혹평 속에서 꿋꿋이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오늘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줬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울랄라세션에 50㎏이 실력으로 비길 바는 아니지만 그들의 흥겨움이나 즐기는 무대, 퍼포먼스 등은 울랄라세션에 상당히 흡사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점에서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울랄라세션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겠더라구요.

생방송에 강한 사람은 구자명 뿐 아니라 50㎏도 해당 된다고 보여집니다.
나머지 10명의 멘티는 각자의 매력을 뽐냈지만 거의 대등한 실력을 보였다고 보여집니다.

<위대한 탄생2> 탈락자, 홍동균·김태극


-위대한 탄생2 TOP12 채점표-
 1. 구자명 '그것만이 내 세상' (골든티켓)  총점 48점
 2. 50㎏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총점 47.4점
 3. 배수정 '미소를 띠우면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총점 45.7점
 4. 장성재 '세월이 가면'  총점 45.1점
 5. 에릭남 '봄여름가을겨울'  총점 44.9점
 6. 정서경 '빗속에서'  총점 43.7점
 7. 푸니타 '인디언 인형처럼'  총점 43.1점
 8. 전은진 '그때 그사람'  총점 42.5점
 8. 샘카터 '미련'  총점 42.5점
 10. 홍동균 '영일만 친구' (탈락)  총점 43.5점
 11. 최정훈 '나를 잊지 말아요'  총점 42.9점
 12. 김태극 '나를 위한 이별'(탈락)  총점 40.6점

오늘 무대만으로 냉정하게 본다면 홍동균의 '영일만 친구'는 탈락할 무대는 아니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전의 무대들이 영향을 끼치고, 온라인 사전투표와 문자투표(20%)가 영향을 미쳐 결국은 탈락하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홍동균의 오늘 무대를 본 분들은 좀 이해할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을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인기'라는 것도 실력 못지 않게 스타가 갖춰야 할 덕목이니까요.

홍동균: "이전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음악은 평생할거니까요..."


홍동균도 생방송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멘티였는데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
채점표를 보면 '2월 10일'이라고 날짜가 나와 있는데, 잘 모르겠지만 이것이 계속 집계 되어서 갈 듯 하네요.
역시나 제 예상대로 남자 멘티에서 우승자가 나올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 감사합니다(7)^^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 직딩 블로거. 디지털 노마드라는 꿈을 위해 오늘도 포스팅하는 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

울랄라세션의 무대는 흠잡을 데가 없는 무대였습니다.
팀의 멤버가 투병중이라는 스토리도 있고, 어떤 음악적 미션을 받더라도 기대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팀입니다.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대장정의 파이널 무대가 다음주로 기약이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실력만으로 평가가 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을 하기는 쉽지 않겠으나 울랄라세션은 이미 남에게 평가를 받을 실력은 넘어선 팀이기에 방송을 보면서 그들의 무대에 놀라기 보다는 박빙의 대결이 없어진 아쉬움을 느껴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
 
버스커버스커, 발렌티


버스커버스커의 장점은 자신들의 단점을 가릴 편곡 능력이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윤종신의 '막걸리나'를 불러서 두각을 나타냈었지만 이번 전문 패널 미션곡인 보아의 '발렌티'는 기대에 못미쳤다 할 것입니다.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버스커버스커 뿐 아니라 투개월도 명확히 그러한 점을 짚어주었습니다.

투개월, 예감 좋은 날


예상했던대로 투개월은 TOP3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투개월은 성장 가능성이 아주 많은 팀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자신의 보이스 컬러에 맞는 곡을 만난다면 아주 매력적인 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 미국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남아서 다른 기회를 갖게 될지는 순전히 자신들의 몫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슈퍼스타K>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보장된 그 길을 순탄하게 갈 수 있게 되겠지만 우승은 다른 팀에게 돌아가게 되었기 때문에 이런 길을 스스로 찾아가야 하게 되겠죠.

문자투표가 여성 슈퍼스타 탄생 저해

시즌2에서 허각 VS 존박...시즌3에서 버스커버스커 VS 울랄라세션...
문자 투표 방식을 바꾸게 되면 파이널 진출자가 다르게 나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해요.
<슈퍼스타K>가 시즌4가 나올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투표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여성이 섞여 있는 팀은 우승과는 멀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세미파이널의 경우 문자 투표가 100만 콜이 넘었다고 하는데 성비가 어떤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여성의 참여율이 훨씬 높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예리밴드 대신에 투입된 버스커버스커가 파이널까지 진출하게 된 배경에도 이런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문자 투표 속에 숨어 있는 상술 때문에 이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슈퍼스타K>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을 한 것은 시즌3가 처음이었는데 문자 투표의 불공평함, 눈에 거슬리는 노이즈 마케팅 등 리뷰를 하면서 비판하였던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즌4가 방송이 된다면 저는 아마 리뷰를 위해선 시청할지 몰라도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방송을 보기가 꺼려집니다.
재미도 있지만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는 방송이기 때문입니다.


※ 이미지 출처: 실시간 tv, 티빙 http://www.tving.com/fm/ma/FMMA010Q.do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CJ E&M에 있음을 밝힙니다.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 직딩 블로거. 디지털 노마드라는 꿈을 위해 오늘도 포스팅하는 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윤종신 선곡, 윤종신 편곡의 투개월 니생각

투개월은 이번 심사위원 미션에서 윤종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투개월의 도대윤이 다루는 악기가 기타이기 때문이죠.
이승철의 곡들은 투개월과 잘 어울리는 곡들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승철의 곡들을 살펴보니 투개월과 어울리는 곡은 '샴푸의 요정'(빛과 소금) 리메이크곡 정도?

심사위원들 중 그들의 특징을 가장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이승철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서 투개월도 나름 고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지만 그들은 영리하게도 '인어' 호평을 해주었던 이승철을 선택하기 보단 '보컬 스펙트럼의 한계'를 언급했던 윤종신에게 갔습니다.
이런 선택도 어쩌면 실력이라고 보여집니다.

윤종신: "이승철의 말대로 심심한 무대고 하이라이트가 적었다. 이 노래를 내가 선택을 해줘 내 책임이기도 하다"

사실 윤종신의 전적인 책임이라기보다는 투개월의 심사위원 선택에도 책임이 있고 또 무대에서 보여준 것은 투개월 본인들이기 때문에 반반씩의 책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투개월의 팬으로써 윤종신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왜냐하면 투개월이 보여준 무대 중에서 가장 안좋았던 무대로 밖에는 평가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투개월은 자신들에게 맞게 편곡을 하는 기술은 뛰어나지 못한 팀입니다.
윤종신은 선곡 뿐 아니라 스윙 스타일로 편곡을 해줬는데 무대를 보기 전까지는 어떤 곡이 나올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어요.



윤종신은 투개월에 대해서 약간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선 오디션 때의 그 매력을 아직도 잊지 않고 김예림이 메인이고 도대윤이 서브해주는 느낌이여야 한다는 것이 이번 선곡과 편곡의 배경이었지요.

바로 이점이 심사위원 이승철과 다른 생각인데요.
이승철은 투개월이 '포커페이스'를 불렀을 당시 심사평을 하면서 투개월의 매력을 잘 살려주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상태로 진행이 된다면 결승으로 다가갈수록 투개월의 매력이 완성되어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지요.


이승철: "투개월은 갖고있는 재주들이 점점 튀어나오고 있다. 아쉬운게 도대윤은 투개월 중요한 멤버다. 본인이 갖고있는게 있는데 아직 안나온다. 김예림도 계산하는게 보인다. 어쨌든 퍼포먼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윤종신은 투개월이 포커페이스를 부를 때 이런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발언을 본인 스스로가 해놓고서 다시 생각이 이전으로 돌아간 듯 합니다.

윤종신: "레이디가가 노래를 골랐을 때 의아했다. 그런데 예림이는 대단한 친구라 생각했다. 이런 노래를 절도있게 하는 모습 보고 놀라 칭찬해주고 싶었다. 생각보다 보컬 스펙트럼이 좁지 않구나란 생각을 했다"


요즘 오디션의 추세가 퍼포먼스가 좋은 팀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윤종신은 이런 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개월에게 이런 무리수를 감행하게 한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투개월 다음에 나온 크리스티나의 'pay day'(윤미래) 무대는 투개월의 잔잔하고 밋밋한 무대를 완전히 묻히게 만들었지요.
버스커버스커는 아시다싶이 밴드입니다.
밴드는 별다른 퍼포먼스가 필요가 없이 밴드 자체가 하나의 퍼포먼스일 수 있습니다.
울랄라세션은 이미 우승후보나 마찬가지니까 심사위원들도 평가를 꺼려하는 팀이죠.
결과가 좋았으면 다 좋았을테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니 탓할 수밖에요.


 실력검증 No,  인기검증 OK!

이번 방송무대로만 보자면 제 생각엔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윤종신), 울랄라세션 '서쪽하늘'(이승철), 크리스티나 'pay day'(윤미래), 투개월 '니생각'(윤종신)의 순으로 점수가 매겨질 듯 합니다.
심사위원들은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을 결과적으로 동점 처리하였지만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는 원곡보다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점, 반면에 울랄라세션의 '서쪽하늘'은 원곡을 뛰어 넘는 기량은 아니었다는 점 때문에 이런 개인적인 평가를 내려봅니다.

온라인투표에서는 버스커버스커>투개월>울랄라세션>크리스티나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방송 결과는 이제 실력 검증보다는 인기 검증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듯 합니다.
투개월도 이제 인기를 끌려면 퍼포먼스가 있는 곡을 선곡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포커페이스' 같은 곡은 히든 카드로 숨겨놨어야 하는 것인데 이제와 생각하니 너무 빨리 선보였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 이미지 출처: 실시간 tv, 티빙 http://www.tving.com/fm/ma/FMMA010Q.do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CJ E&M에 있음을 밝힙니다.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 직딩 블로거. 디지털 노마드라는 꿈을 위해 오늘도 포스팅하는 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