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조덕배], 전설도 홀린 후배가수들의 무대
[R&B] 전설도 홀린 문명진의 신들린 가창력 노래를 하는 가수들도 부러워할만한 가창력과 호소력의 소유자 문명진의 무대는 전설마저도 그의 노래에 빠져들게 할만큼 좋았다. 문명진의 노래는 가요의 수준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라면서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을 저어했지만,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오늘 출연진은 특히나 필자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임정희와 함께 오랜만에 보는 주석의 모습도 반가웠다. R&B, 힙합, 댄스,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이 된 음악은 아이돌 음악으로 편중이 된 좁은 스펙트럼의 순위 프로그램보다 더 청중을 즐겁게 하는 듯 하다. [댄스] 바다, '옛날이야기' 필자는..
TV로그
2013. 6. 15.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