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췌장암 전이 별세
김영애 췌장암 전이 별세배우 김영애님이 췌장암 투병 끝에 9일 오전 10시 향년 66세를 일기로 영면하셨습니다.1969년 부산 여자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영애님은 부산에서 은행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를 하셨는데요. '설국'(1977) 1970년대의 젊으셨을 때는 아름다운 미모로 주로 주연급으로 활동을 하셨습니다.1974년 백상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영애님은 1980년대부터는 주연급보다는 중견연기자로 조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연산일기'(1987년) 그리고, 유작이 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나 천만흥행 작품인 '변호인' 출연 등 배우로서의 김영애님은 영화와 tv작품 활동을 종횡무진하면서 승승장구하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애자'(2009년) 그렇지만, ..
Star列傳/ㄱ
2017. 4. 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