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사회⑤>킬러들의 도시- 세 명의 킬러, 그리고 브리주
원제: In Bruges 장르: 범죄, 액션 러닝타임: 102분 시사회 : 종로 3가 14번 출구 서울극장 시사회 주최사: 싸이월드 영화 평점: 영화 몰입도: 영화 에는 세 명의 각기 다른 성향의 킬러들이 등장한다. 인물소개에 앞서 배경 설명을 약간 곁들이자면, 벨기에의 브리주는 직접 가본 적이 없어서 아쉽지만,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브리주의 모습은 관광 도시이자 예술 도시인 듯하다. 중세 시대의 건축물들이 많고 그 시대의 그림들이나 조각들이 영화 속에서 노출되는 시간이 꽤 많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벨기에의 이 도시를 영화 속에서나마 간접 여행하는 기분에 눈이 즐거웠고 언젠가 꼭 한 번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각설하고...... 죄책감에 사로 잡힌 킬러, 레이(콜린 파렐 분)는 자신의 킬러로써의..
Movie로그
2009. 2. 28.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