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12회, 말 잘듣는 여자로 변신시킨 마법같은 스킨쉽과 키스씬
[간단줄거리] 송미령의 당근과 채찍이 결국은 화를 불러 일으켰다. 신이정과 이순신은 머리끄댕이를 잡고 한판 육탄전을 벌이게 된다. 한편 순신의 어머니는 순신의 출생이 송미령과 관련이 있고, 이 때문에 자신에 대한 사랑이 넘쳤던 남편의 사랑마저 의심하게 되어 송미령을 직접 찾아 대면하려고 하는데...... 스킨십으로 싹트는 사랑? 송미령의 당근과 채찍이 결국은 순신과 신이정을 육탄전을 벌이게 하는 사단이 나게 하고 말았다. 자신보다 잘나보이는 것이 하나 없는 순신에게로 향한 송미령의 끝없는 칭찬이 신이정을 질투 폭발케 한 것이다. 시비를 거는 신이정이 머리끄댕이를 잡자 가만히 있을 순신이 아니었다. 순신도 자존심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뇨자였다. 준호의 등장으로 신이정과 이순신의 격투는 중지되고 ..
TV로그
2013. 4. 15.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