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위암억제 효과 '하루 한잔'
막걸리 위암억제 효과 '하루 한잔' 전통주인 막걸리에 위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황진택 한국식품연구원 박사가 세종청사에서 '막걸리의 위암세포 성장억제 효능 입증' 연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막걸리에 함유된 일부 성분 뿐 아니라 막걸리 자체가 암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입증됐다." "막걸리에 다량 함유된 베타시토스테롤이 위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베타시토스테롤은 원래 전립선 건강,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진은 쌀을 주원료로 한 전통방법으로 제조한 막걸리를 수분과 알콜을 제거한 후 인체 유래 위암세포에 처리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억제되고 종양억제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동물실험에서도 인..
정보창고
2016. 3. 7.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