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나
이미지출처: 다음 영화 이 후속으로 KBS 월화드라마의 안방을 책임지며 12%의 무난한 시청률을 보이면서 출발하였다. 1회 방영분은 '생계형 재벌녀'로 출연하는 이신미(이보영)의 재벌답지 않은 행동들과 재벌의 숨겨진 아들임을 자처하며 재벌인양 행동하는 호텔리어 최석봉(지현우)등 개성을 갖춘 등장인물의 소개와 누구나가 꿈에 그리는 재벌가 이야기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한 소재와 전개였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신미의 캐릭터와 부태희(이시영)의 캐릭터가 약간 겹쳐지는 것이 아쉽다. 우선 두 캐릭터를 약간 부연 설명 하자면 그녀들의 외모에 걸맞는 캐릭터 설정과 패션 코디엔 후한 점수를 매겨도 아까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헌데, 이신미는 전회에서 '생계형 재벌녀'란 컨셉을 유감 없이 발휘하였다. 브레..
TV로그
2010. 3. 3.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