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면 연리리 완벽 정리 | 줄거리·출연진·비하인드·촬영지·시청률 + 귀농 현실까지
글 요약
2026년 3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목요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의 기본 정보, 줄거리, 출연진,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지, 시청률, OTT 정보를 한 번에 정리했어요. 드라마 속 귀농 이야기가 실제 현실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목차
1. 심우면 연리리 제목 뜻과 기본 정보
2. 줄거리 한눈에 보기
3.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4.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5. 드라마 촬영지
6. 시청률 및 시청자 반응
7. OTT 및 다시 보기 방법
8. 드라마 속 텃세, 실제로도 있을까?
9. 귀농을 꿈꾼다면 알아야 할 농촌 인구 현실
10. FAQ

1. 심우면 연리리 제목 뜻과 기본 정보
제목부터 재치 있는 이 드라마, 이름의 뜻이 궁금하셨죠? '(땅에) 심으면 (작물이) 열리리'를 비틀어 만든 언어유희예요.
1회에서 성태훈이 "농사 별거 있어? 심으면 열리리!"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장면에서 제목의 유래가 밝혀졌답니다.
기본 정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 방송사: KBS 2TV
- 장르: 가족 힐링 드라마 (좌충우돌 코믹)
-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 편성: 주 1회 방송, 총 12부작
- 종영 예정: 2026년 6월 11일
- 영어 제목: Cabbage Your Life
- 연출: 최연수 PD (단독 연출 첫 작품)
- 극본: 송정림·왕혜지 작가 공동 집필
- 제작사: 심스토리
KBS는 주말 드라마 연속 흥행 이후 약 6개월 만에 목요 미니시리즈 편성을 재개하며 이 작품을 선보였어요.
2. 줄거리 한눈에 보기
서울에서 잘나가던 대기업 부장 성태훈이 뜻하지 않게 농촌 '연리리'로 발령받으면서 가족 전체가 시골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이야기예요.
성태훈은 배추 산지 문제 해결을 위해 상사를 찾아갔다가 오히려 '회사의 유배지'로 불리는 연리리 지부로 좌천 발령을 받아요.
퇴사를 고민하던 그는 의대에 다니는 장남과 유학 중인 자녀들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 버티기를 결심하고, 아내 조미려와 세 아들이 연리리로 합류하면서 가족 모두의 좌충우돌 귀농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요.
3.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성태훈 가족
박성웅 → 성태훈 역 배추 연구원 출신으로 대기업 부장까지 올랐지만 상사의 덫에 걸려 연리리로 좌천된 K-가장이에요.
강렬한 이미지로 유명한 박성웅의 코믹 변신이 최대 볼거리예요.
이수경 → 조미려 역 SNS 인플루언서 출신 주부로, 농사 지식도 시골 경험도 전무한 상태로 가족을 따라 연리리에 오게 돼요.
이수경에게는 이 작품이 첫 엄마 역할이에요.
이진우 → 성지천 역 수능 만점으로 의대에 갔다가 자퇴한 장남이에요.
처음으로 자기 인생을 살아보려는 청춘으로, 연리리에서 보미에게 마음이 끌리면서 풋풋한 로맨스가 시작돼요.
연리리 마을 사람들
이서환 → 임주형 역 물려받은 집과 만 평의 밭보다 자존심이 더 귀한 연리리 이장이에요.
성태훈의 회사가 맛스토리라는 사실을 알고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는 갈등 중심 인물이에요.
남권아 → 남혜선 역 마을 온갖 소문이 오가는 '써니 카페'와 '써니 미용실'을 운영하는 부녀회장이에요.
이장의 아내이자 보미의 어머니예요.
최규리 → 임보미 역 학교 영양사로 일하는 이장의 외동딸이에요.
서울에서 온 지천에게 자꾸 마음이 흔들리는 인물이에요.
최우진 → 박순경 역 서울에서 연리리로 발령받은 순경으로, 보미를 짝사랑하는 인물이에요. 지천이 보미에게 끌리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내며 두 남자의 신경전이 펼쳐져요.

4.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편성이 통째로 바뀌었어요
원래 이 드라마는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후속작으로 토일 미니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었는데, KBS 토일 편성이 약 4개월간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목요일 주 1회로 통째로 바뀌었어요. 채널도, 요일도, 편성 방식도 모두 달라진 셈이죠.
원래는 8부작이었어요
원래 8부작으로 기획됐는데 촬영 도중 12부작으로 늘어났어요.
제작 중에 분량이 50%나 늘어난 건데, 보통 이런 경우는 캐릭터가 예상보다 매력적으로 살아날 때 일어나는 일이에요.
"너 내꺼할래?" 파격 캐스팅 비화
최연수 감독이 첫 미팅에서 박성웅에게 "너 내꺼할래?"라는 도발적인 말로 캐스팅을 성사시켰다는 이야기가 제작발표회에서 화제가 됐어요. 최연수 감독 입장에서는 단독 연출 첫 작품이라 더 공을 들인 것으로 보여요.
대본 보자마자 확신한 박성웅
박성웅은 대본을 보자마자 K-가장의 애환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가졌다고 해요.
평소 강렬하고 묵직한 역할이 많았던 그가 코믹 가족물을 선뜻 선택한 배경이기도 해요.
지상파에서 11년 만에 나온 농촌 드라마
《오! 할매》 이후 지상파를 통틀어 11년 만의 농촌 배경 드라마예요.
그만큼 이 장르가 오랫동안 외면받아왔다는 뜻이기도 하고, KBS 입장에선 상당한 모험을 한 셈이에요.
5. 드라마 촬영지
드라마 속 연리리 마을의 주요 배경은 경상북도 문경시 일대예요.
마을 장면은 문경읍 용연리, 배추밭과 농사 장면은 마성면 신현리 농로와 가은읍 갈전리 논에서 촬영됐어요.
서울 장면의 경우 맛스토리 회사 외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제넥신 건물, 성태훈 가족의 아파트는 경기 파주시 운정역 센트럴 하이뷰에서 찍었어요.
문경의 고즈넉한 농촌 풍경이 힐링 드라마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아요.
드라마를 보고 문경 여행을 계획하는 시청자들도 생기고 있어요.
6. 시청률 및 시청자 반응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1회 시청률은 2.9%를 기록했어요.
6개월 공백 후 재개된 KBS 목요 드라마로서 이전 작품 최고 시청률을 넘으며 나쁘지 않은 출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초반에는 기존 귀농 드라마와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시각도 있었지만, 가족 시트콤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생기를 얻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2회에서는 이장의 노골적인 텃세와 함께 젊은 세대 로맨스 라인도 본격 전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7. OTT 및 다시 보기 방법
- 국내 OTT: 웨이브(Wavve) 다시 보기
- 해외 OTT: KOCOWA+
- 본방송: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KBS 2TV
8. 드라마 속 텃세, 실제로도 있을까?
이장 임주형의 노골적인 적대감, 실제 귀농인들도 비슷한 경험을 할까요?
실제로 있는 것들
마을 공동 작업(청소, 농번기 품앗이 등)에 참여하지 않으면 "저 집은 따로 논다"는 인식이 금방 생겨요.
조용히 살고 싶어서 한 행동이 마을에선 불참으로 읽히는 거예요.
텃밭 경계, 물 사용권, 농로 통행 같은 오래된 불문율도 도시인은 모르고 밟기 쉬운 지뢰예요.
요즘은 SNS나 유튜브에 마을 풍경을 올렸다가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사례도 꽤 있어요.
드라마와 다른 점
실제로는 이장이 공개적으로 적대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도움을 안 주거나, 정보를 늦게 알려주거나, 마을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배제되는 식의 미묘한 거리두기가 더 일반적이에요.
적응에 성공하는 공통 패턴
처음 1~2년은 "배우러 왔다"는 자세로 어르신들에게 농사 방식을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른 친화 방법이에요.
마을 행사나 청소에 먼저 나서면 인식이 빠르게 바뀌고요. 반대로 도시 방식을 일찍 꺼내면 관계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드라마의 극적 과장을 빼면 핵심 갈등 구조 자체는 꽤 현실적이에요.
다만 현실의 텃세는 훨씬 조용하고 길게 이어지는 형태라는 게 차이점이에요.
9. 귀농을 꿈꾼다면 알아야 할 농촌 인구 현실
드라마처럼 도시인이 농촌으로 들어오는 설정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어요.
현실에서는 정반대 방향의 흐름이 압도적이거든요.
수치로 보는 농촌 인구 감소
통계청 2024년 농림어업조사 기준, 농가 인구는 200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5,000명(4.1%) 줄었어요.
1970년 1,442만 명이었던 농가 인구가 50여 년 만에 약 7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거예요.
2026년 현재는 200만 명 선도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고령화가 더 심각해요
65세 이상 농가 고령 인구 비율이 55.8%로, 농촌 인구 2명 중 1명 이상이 노인이에요.
우리나라 전체 고령 인구 비율 20%와 비교하면 약 2.8배 높은 수준이에요. 특히 40세 미만 청년 농가는 2020년 1만 2,426가구에서 2024년 4,601가구로 4년 만에 3분의 2 가까이 줄어 역대 최저를 찍었어요.
귀농·귀촌 인구는 어떨까요?
귀농·귀촌 유입 인구 자체는 매년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실제 농업에 종사하기보다 농촌 인근 소도시로 주거지를 옮기는 형태라, 농업 종사 인구 감소를 상쇄하기엔 역부족이에요.
성태훈 가족의 이야기가 드라마적으로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어쩌면 이렇게 역행하는 흐름을 담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FAQ
Q1. 심우면 연리리는 몇 부작인가요?
총 12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1회씩 방영되며 2026년 6월 11일 종영 예정이에요.
원래는 8부작으로 기획됐다가 촬영 중 12부작으로 변경됐어요.
Q2.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국내에서는 웨이브(Wavve), 해외에서는 KOCOWA+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해요.
Q3. 촬영지는 어디인가요?
경상북도 문경시 일대가 주요 촬영지예요. 마을 장면은 문경읍 용연리, 농사 장면은 마성면 신현리와 가은읍 갈전리에서 촬영했어요.
Q4. 제목 뜻이 뭔가요?
'심으면 열리리'라는 말을 비틀어 만든 언어유희예요.
1회에서 주인공이 직접 이 말을 외치며 제목의 의미가 밝혀졌어요.
Q5. 박성웅·이수경이 처음 같이 나오는 건가요?
아니에요. 드라마 《개소리》, 연극 《랑데부》에 이어 세 번째 공동 작업이에요.
Q6. 드라마처럼 실제 귀농 시 텃세가 심한가요?
극적으로 과장된 부분은 있지만 기본 갈등 구조는 현실과 맞닿아 있어요. 실제 현장에서는 공개적 적대보다 은근한 배제와 거리두기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아요.
Q7. 한국 농촌 인구는 실제로 줄고 있나요?
네, 급격히 줄고 있어요. 2024년 기준 농가 인구는 200만 명 수준으로, 1970년 대비 약 7분의 1 수준이에요.
농촌 65세 이상 고령 비율은 55.8%로, 전국 평균의 약 2.8배예요.
Q8. 주 1회 편성인데 이야기 흐름이 끊기지 않나요?
주 1회 편성의 몰입도 유지가 과제라는 점은 제작진도 인지하고 있어요.
한 회에 충분한 이야기를 담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고, 가족 코미디 특성상 에피소드별로도 즐길 수 있는 구조예요.
이 글은 2026년 4월 3일 기준 2회까지 방영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이후 방영 내용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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