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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25만원, 아직도 10만원 넣고 계세요? 2026년 지금도 늦지 않은 이유

by moneymania 202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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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25만원, 아직도 10만원 넣고 계세요? 2026년 지금도 늦지 않은 이유

2024년 11월, 41년 만에 처음으로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2026년 현재까지도 납입금을 그대로 두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이미 늦은 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올려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내 상황에 맞는 납입 전략을 유형별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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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아야 할 것: 무엇이 바뀌었나?

2024년 하반기, 정부는 청약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핵심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항목 변경 전 변경 후
월 납입 인정 한도 10만 원 25만 원
소득공제 한도 240만 원/년 300만 원/년
연간 최대 공제액 96만 원 120만 원
통장전환 불가 종합저축 전환 가능(2024.10~)
미성년자 납입 인정기간 2년 5년
기본 금리 2.0~2.8% 2.3~3.1%

 

가장 체감이 큰 변화는 납입 인정 한도입니다.

공공분양 당첨 커트라인으로 통하는 1,500만원을 채우려면, 기존 10만원 기준으로는 12년이 넘게 걸렸지만 25만원으로 올리면 약 5년이면 됩니다.

 

나는 올려야 할까? 유형별 명확한 답변

① 공공분양(국민주택)을 노리는 무주택자 → 25만원 필수

공공분양은 납입 총액 순위로 당첨자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납입 회차당 인정 금액이 10만원이냐 25만원이냐는 직접적인 당락 차이로 이어집니다.

지금 바로 올리지 않으면 앞으로 납입하는 모든 회차에서 손해가 누적됩니다.

지금이라도 바꾸는 게 맞습니다.

 

② 민영주택(가점제) 청약을 노리는 분 → 10만원 유지도 무방

민영주택은 납입 총액이 아니라 가점으로 경쟁합니다.

가점 항목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세 가지입니다. 납입액이 많다고 유리해지지 않습니다.

서울 기준 전용 85㎡ 이하는 300만원 예치 요건만 충족하면 되므로, 굳이 매달 25만원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③ 총급여 7,000만원 이하 직장인 → 25만원이 정답

이 경우는 당첨 전략과 별개로, 순수하게 세금 혜택만으로도 25만원 납입이 이득입니다.

월 25만원 × 12개월 = 연 300만원 납입 시, 40%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세율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실질 환급액은 연 19만원~50만원 수준입니다.

적금 금리 효과에 소득공제까지 더해지면 시중 고금리 예금보다 실질 수익률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④ 단기 내 목돈이 필요하거나 재테크에 자신 있는 분 → 신중히 검토

청약통장 금리는 현재 최대 3.1%입니다.

시중 적금 상품 중 3.5~4%대 상품도 있으므로, 청약 계획이 당장 없다면 굳이 한도를 올릴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단, 5년 이내 해지 시 소득공제 추징이 발생하는 점은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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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25만원 상향, 소급 적용이 되나요?

소급 적용은 되지 않습니다.

2024년 11월 1일 이후 납입 회차부터만 25만원이 인정됩니다.

그 이전에 10만원씩 넣은 회차는 회차당 10만원으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납입 기간이 길수록 지금 올리는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늦었다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이미 선납한 사람은 손해 아닌가요?

선납자도 구제됩니다.

2024년 11월 1일 이후 도래하는 회차부터 25만원으로 추가 납입이 가능합니다.

단, 11월 이전 회차의 미납분은 기존 10만원 한도가 적용됩니다.

 

Q. 민영주택 청약에는 25만원이 필요 없다고요?

맞습니다. 민영주택은 납입 총액보다 지역별 예치금 충족 여부와 가점이 핵심입니다.

서울 기준 전용 85㎡ 이하 예치금은 300만원이므로, 이를 충족한 이후의 추가 납입은 민영주택 당첨 확률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Q. 연말정산에서 얼마나 돌려받나요?

월 25만원 × 12개월 = 연 300만원 납입 기준으로 40%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세율 16.5% 구간이라면 약 20만원, 세율 26.4% 구간이라면 약 32만원가량 환급됩니다.

대상은 총급여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이며, 2025년부터는 배우자도 공제 대상에 추가되었습니다.

 

Q. 청약통장을 해지하면 소득공제 받은 건 어떻게 되나요?

가입 후 5년 이내 해지 시, 그동안 공제받은 금액이 추징됩니다.

단, 청약 당첨 후 계약을 위해 해지하는 경우에는 추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 신생아 특례 청약과 납입액은 연관이 있나요?

신생아 특별공급은 납입액보다 출산 여부, 소득 기준, 무주택 기간이 당락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특별공급 낙첨 후 일반공급으로 넘어갈 경우에는 납입 총액이 중요해집니다.

신생아 가구라도 장기적으로는 25만원 납입이 유리합니다.

 

Q.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일반 통장보다 유리한가요?

만 19~34세,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자라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유리합니다.

금리가 최대 4.5%로 일반 통장(최대 3.1%)보다 높고, 이자소득 500만원 비과세 혜택도 있습니다.

해당 조건이 된다면 일반 청약통장보다 이쪽을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Q. 25만원 납입하면 공공분양 당첨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지역과 단지별로 커트라인이 다르지만 대략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방 인기 단지 기준 약 1,200만원이면 4년, 수도권 기준 약 1,500만원이면 5년, 서울 인기 지역 2,000만원 이상은 7년 이상이 필요합니다. 다

만 경쟁자들도 함께 올리는 구조이므로 커트라인은 앞으로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6년 현재, 신생아 가구 청약 전략 포인트

2025년부터 신생아 관련 청약 혜택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간분양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이 기존 20%에서 35%로 높아졌고, 공공분양 일반공급 물량의 50%를 신생아 가구에 우선 배정하는 제도가 신설되었습니다.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도 기존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되었고, 출산 시 특별공급을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아기에 청약통장을 개설하고 미성년 납입 인정 기간(5년)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매봉산에서 바라본 동호대교와 한강 야경 전경. 청약 당첨 후 입주하고 싶은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마천루와 아파트 단지 모습.

마무리 요약

공공분양을 목표로 한다면 지금 당장 25만원으로 올리는 것이 맞습니다.

민영주택만 바라보고 있다면 10만원 유지도 충분합니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 직장인이라면 청약 계획과 무관하게 소득공제 혜택만으로도 25만원 납입이 이득입니다.

2024년 11월에 시행된 제도지만, 앞으로 남은 납입 기간이 길수록 지금 결정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 바꾸는 것이 내년보다 낫습니다.

 

본 포스팅은 2026년 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도 변경 시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청약홈(http://applyhome.co.kr) 또는 주택도시기금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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