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이벤트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하게 되는데, 단순 응모 뿐 아니라 설문이나 아이디어 제안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마련입니다.
결혼을 하기를 꺼려 하는 세상이다 보니 결혼을 권장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당선은 되지 못했지만, 제가 생각해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서 기억에 남는데요.
일본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뉴스에 나오면서 근래에는 강남구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그것은 강남 구청에서 결혼 적령자들을 대상으로 결혼 정보 업체가 하는 것처럼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는 것입니다.
제가 제안했던 아이디어도 이와 유사한 것이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 그러한 것을 하자는 것이었어요.
동사무소란 곳이 전입,전출 뿐 아니라 필요한 관련 정보들이 있는 곳이잖아요.
물론 개인 동의 하에 정해진 업무 내에서만 정보를 사용하도록 해야겠죠.
이러한 정보가 어느 정도 모여지면 인접 동으로의 확대도 당연히 고려해야겠죠.
만약 이러한 유형의 서비스가 실시된다면 그 기대 효과로는 결혼 정보 업체의 폐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혼 확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글의 제목에서 밝혔듯이 가까이 있는 이성과의 연애는 성혼하기까지의 확률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의 시작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호감에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연애라는 것이 감정의 교류임을 감안할 때 '많이 봐야 정이 든다'고 하는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면 아무래도 가까이 있는 커플들보다는 덜 보게 되고, 한 번 만나려고 하면 작정하고 만나야 하고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자신의 주변에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미래의 배우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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