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반격......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우리나라 시각으로 20시 40분경에 개막하였습니다.
첫 경기는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
피파랭킹 17위의 멕시코와 피파랭킹 83위의 남아공 경기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
남아공 대 멕시코의 경기 첫 골 주인공은 남아공의 시피웨 차발랄라!
후반전 현재 남아공의 차발랄라가 선취골을 득점하였습니다.2010 남아공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차발랄라가 첫 골의 기쁨을 자신의 이름으로 사행시 세레모니 하겠답니다.
차: 차氏가 축구를 잘하네. 역쉬......
발: 발로 하는 축구잖아~
랄: 랄랄라...흥겨운 기분
라: 라(나)야, 나!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나 차발랄라라구.
현재 스코어 1:1
개막전 첫 경기. 남아공 VS 멕시코의 경기는 1:1 무승부 종료!
동점골을 터트린 마르케스도 사행시 세레모니를 하네요.
마: 마, 동점골 아이가......
르: 르(느)네들한테 질 줄 알고?
케: 케(개)어림도 없는 소리.
스: 스바...봤지. 동점골. 월드컵 개최국이라서 봐준거야.
<대한민국VS그리스>
대한민국 VS 그리스전 이정수의 전반 7분 선취골과 박지성의 후반 쐐기골로 압도적인 신승을 거둔 그리스전!
이: 이건 하늘이 정해준 골이야!
피파랭킹 7위와 피파랭킹 21위의 경기.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복(福) 받으실거에요. Abracadabra~
정: 정말 멋지고 월드컵 경기 통틀어 가장 빨리 터진 골이야
수: 수준급의 자로 잰 듯한 기성용의 센터링과 이정수의 발리슛!
박: 박수쳐요, 박수....너무 신난다. 흐흐~(박지성표 팔풍차 세레모니)
지: 지성하네요. 그리스한테......
성: 성난 표범과 같은 날렵한 드리블에 이은 환상적인 왼발 슛팅. 월드컵 역사상 우리나라의 가장 멋진 골이 아닌가 합니다.
이겨서 기쁘지만, 히딩크형의 혹평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리스전에서 더많은 골을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공격진이 한 골도 못 뽑아냈다는 것은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남아공 월드컵 첫 승의 주인공이 우리나라라는 것에 의미를 더 줘야겠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골은 피파가 뽑은 '오늘의 골'에 당선 되기도 하였네요.
<프랑스VS우르과이>
0:0 무승부
<아르헨티나VS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의 가브리엘 에인세 전반 6분 선취골이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역시 메시는 경계대상 1위의 선수였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조직력이 완비되지 않아 허점을 보이네요. 우리나라의 빠른 측면 공격이 유효할 듯 합니다.
에: 에이 경기 안풀리네.(마라도나 감독)
인: 인제 한 골 넣은겨?
세: 세 골은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건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