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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아공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들!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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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VS남아공>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우리나라 시각으로 20시 40분경에 개막하였습니다.
첫 경기는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
피파랭킹 17위의 멕시코와 피파랭킹 83위의 남아공 경기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
남아공 대 멕시코의 경기 첫 골 주인공은 남아공의 시피웨 차발랄라!
후반전 현재 남아공의 차발랄라가 선취골을 득점하였습니다.2010 남아공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차발랄라가 첫 골의 기쁨을 자신의 이름으로 사행시 세레모니 하겠답니다.

차:
차氏가 축구를 잘하네. 역쉬......
발: 발로 하는 축구잖아~
랄: 랄랄라...흥겨운 기분
라: 라(나)야, 나!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나 차발랄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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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반격...... 

라파엘 마르케스가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현재 스코어 1:1
개막전 첫 경기. 남아공 VS 멕시코의 경기는 1:1 무승부 종료!
동점골을 터트린 마르케스도 사행시 세레모니를 하네요.

마: 마, 동점골 아이가......
르: 르(느)네들한테 질 줄 알고?
케: 케(개)어림도 없는 소리.
스: 스바...봤지. 동점골. 월드컵 개최국이라서 봐준거야.

<대한민국VS그리스>

대한민국 VS 그리스전 이정수의 전반 7분 선취골과 박지성의 후반 쐐기골로 압도적인 신승을 거둔 그리스전!


이: 이건 하늘이 정해준 골이야!
정: 정말 멋지고 월드컵 경기 통틀어 가장 빨리 터진 골이야
수: 수준급의 자로 잰 듯한 기성용의 센터링과 이정수의 발리슛!

박: 박수쳐요, 박수....너무 신난다. 흐흐~(박지성표 팔풍차 세레모니)
지: 지성하네요. 그리스한테......
성: 성난 표범과 같은 날렵한 드리블에 이은 환상적인 왼발 슛팅. 월드컵 역사상 우리나라의 가장 멋진 골이 아닌가 합니다.

이겨서 기쁘지만, 히딩크형의 혹평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리스전에서 더많은 골을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공격진이 한 골도 못 뽑아냈다는 것은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남아공 월드컵 첫 승의 주인공이 우리나라라는 것에 의미를 더 줘야겠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골은 피파가 뽑은 '오늘의 골'에 당선 되기도 하였네요.

<프랑스VS우르과이>

0:0 무승부

<아르헨티나VS나이지리아>

June 12, 2010 - South Africa - Football - Argentina v Nigeria FIFA World Cup South Africa 2010 - Group B - Ellis Park Stadium, Johannesburg, South Africa - 12/6/10..Gabriel Heinze celebrates after scoring the first goal for Argentina.

피파랭킹 7위와 피파랭킹 21위의 경기.
아르헨티나의 가브리엘 에인세 전반 6분 선취골이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역시 메시는 경계대상 1위의 선수였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조직력이 완비되지 않아 허점을 보이네요. 우리나라의 빠른 측면 공격이 유효할 듯 합니다.

에: 에이 경기 안풀리네.(마라도나 감독)
인: 인제 한 골 넣은겨?
세: 세 골은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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