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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우루과이전!
박주영의 골대를 맞고 나오는 프리킥과 정성룡이 흘린 골을 거저 주워 먹는 너무나 일찍 내어준 1실점,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 등으로 우리 선수들은 16강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만족해야 하는 걸까요?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저는 16강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아마 태극전사들의 눈물도 그러한 의미가 내포 되어 있겠지요.
허정무호의 히어로는 박지성이기보다는 이청용과 이정수 선수일 것입니다.
결과만으로 보자면 이청용 선수의 골 결정력은 박지성 선수보다 나을 것입니다.
하지만, 게임 메이커라는 측면에서 이청용 선수가 박지성 선수의 대신이 되어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이정수 선수 또한 홍명보 선수를 대신할 수는 없겠죠.
정성룡 선수 또한 이운재 선수를 대신할 수 없었습니다.
허정무 감독 또한 히딩크 감독을 대신하기엔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의 히동구가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우리 축구를 잘 아는 그이기에 그만이 우리가 희망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히동구가 우리 대표팀 감독이 되어준다면 다시 한 번 4강! 아니 그 이상도 꿈 꿀 수 있을 겁니다.
히딩크 감독님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맡아 주십시오!
그의 멋진 어퍼컷 세레모니를 다시 한 번 보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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