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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을 버는 재미가 사라진 레뷰
추천으로 레뷰에 의해 지급되던 레뷰 캐쉬가 하향조정 되면서,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무한대) 헉헉!
많이 레뷰가 깐깐해졌습니다.^^;
떼돈을 모아서 돈 좀 될 때 레뷰 캐쉬 지급신청을 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시즌3, 버전6로 업그레이드한 레뷰는 캐쉬에 대해서는 깐깐하게, 추천에 대해서도 깐깐하게......무조건 깐깐하게......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구글이나 레뷰는 블로그 수익에 있어서 참 효자 노릇을 많이 한 사이트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리뷰어로써의 포스팅을 엄선하기 위해 그러한 레뷰가 가졌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듯 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아쉽지만 흑...어쩔수가 없어요.
레뷰의 호시절은 다갔네요
한 회원에 대해 최대 3회의 추천이 되며, 추천 캐쉬가 쌓여서 일명 '레뷰캐쉬 노가다'를 하던 호시절은 갔습니다.
이제 한 회원의 리뷰에 대해 1회의 레뷰캐쉬만 쌓이게 됩니다.
하루에 3개의 리뷰를 등록해도, 한 명의 회원에게 한 번의 레뷰 캐쉬가 적립이 됩니다.
어찌 생각하면 본래의 자세로 돌아간 레뷰입니다.
블로거들은 레뷰 캐쉬가 줄어드는 것 이상의 타격을 받습니다.
이에 대해서 그동안 레뷰 추천시 다음뷰 추천이나, 믹시업 등에 대한 추천도 같이 해주시던 이웃 블로거에 대한 수고가 줄어들 것 같네요. 아무래도 그렇게 될 듯 합니다.
또한, 레뷰로부터의 블로그 유입도 줄어들 듯 합니다.
1일 1추천이니, 최대 3번 방문이 그만큼 줄어들겠지요.
고정 단골고객이었던 레뷰횐님들의 축소된 수만큼 다른 방문자 창출의 유입 통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주요공지사항에 대해서
레뷰에 등록된 글 삭제 및 캐쉬 환수에 대한 안내
1. 광고성 글 (단순 광고가 아닌 본인의 의견이 담겨 있어 광고에 대한 리뷰라고 판단되면 삭제하지 않습니다.)
2. 본인 자작글이 아닌 펌글, 뉴스글 등의 저작권 침해글
3. 리뷰성 글이 아닌 단순포스트(일상글, 음악 첨부 포스팅, 단순 소개글 등)
4. 여러개의 블로그를 이용해 중복 글 등록시
1. 광고성 글 (단순 광고가 아닌 본인의 의견이 담겨 있어 광고에 대한 리뷰라고 판단되면 삭제하지 않습니다.)
2. 본인 자작글이 아닌 펌글, 뉴스글 등의 저작권 침해글
3. 리뷰성 글이 아닌 단순포스트(일상글, 음악 첨부 포스팅, 단순 소개글 등)
4. 여러개의 블로그를 이용해 중복 글 등록시
1~4에 해당되는 글에 대해서 지급된 캐쉬에 대한 환수 조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review란 '정밀하게 살피다', 혹은 '회고', '반성'. '비평' 등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그러한 리뷰의 본연의 의미에 가까운 포스팅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범주에 대한 제한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척 깐깐해졌지요 ^^;
이에 레뷰에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광고글, 미풍양속을 해치는 글, 불펌 글, 레뷰 캐쉬 적립을 목적으로 하는 리뷰가 아닌 단순 글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레뷰에서 등록 삭제를 하고 있으며, 해당 글로 적립된 캐쉬 또한 환수조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뷰 포스팅이 아닌 경우에 대해서는 적립된 캐쉬가 환수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동안 방목하듯이 자유로웠던 포스팅이 위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또한 상대적 박탈감도 느껴집니다.
또한, 댓가를 바라고 하는 블로깅은 아니지만 이러한 느낌 때문에 블로깅에 대해서 의욕저하가 생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레뷰 캐쉬 쌓기는 그만!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야...
레뷰를 통해서 얻어지는 캐쉬는 부수적인 측면일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나아가야 될 때가 된 것 같네요.
추천을 하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댓글의 갯수를 늘여가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양질의 포스팅을 제공해야 하는 약간의 의무감도 듭니다.
레뷰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추천을 받을 만한 포스트에 대해서만 등록을 해야겠다능~~~
개인적으로 로또비법신서나 티스토리 초대장 같은 포스팅은 발행은 하되, 레뷰 등록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정말 블로그 운영 진짜 힘드네요.
의욕에 가득차서 시작했던 첨 마음가짐이 얼마나 어리석었나 깨닫습니다.
이제 파워블로거가 되겠다는 목표와 마음은 오늘로 접습니다.
수익구조가 악화되는 사이트가 많아지는데 그러한 사이트에 기대서 사는 블로거는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수익을 창출하는 프론티어로써의 블로거만이 살아 남을 것 같습니다.
블로깅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은 다른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꿈에서 깨어나야죠.
그냥 영화와 음악처럼 즐기면서 하는 블로깅해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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