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이 반한 그녀
똑같은 옷을 입어도 더 섹시하게 보이는 이가 있습니다.
달짝지근한 목소리와 모델 출신의 몸매의 소유자 문지은이 그 주인공인데요.
은지원의 뮤비 <문득>으로 데뷔한 문지은은 <여우가>를 통해서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여우가>는 당시 유도선수인 왕기춘 선수가 자신의 홈피에 문지은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168cm의 키에 51kg의 호리호리한 몸매이지만 몸의 굴곡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여우가>의 뮤직비디오에서 문지은은 란제리룩과 트레이닝복, 엉덩이춤으로 뭇남성들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데뷔작품인 은지원이 <여우가>에서 피처링을 해준 것이 흥미롭네요.
<여우가>의 같은 앨범 수록곡인 <몰라몰라>로 후속곡 활동을 할 때는 <여우가>에서 보여준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왔네요.
<여우가> 뮤비보시면 이 의상과 똑같은 의상을 입은 문지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히비예 히비요>는 문지은의 싱글 앨범으로 2년 만의 컴백곡입니다.
요즘 유행되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인데요.
<내 귀의 캔디>의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입니다.
여러 연예인들과 싱크로율이 비슷한 외모
여자는 의상, 분위기, 메이크업에 따라서 연출이 달라지는데 문지은은 입매 부위는 공효진을 많이 닮은 듯 하고, 눈매는 백지영, 헤어스타일은 한예슬과 많이 비슷해보여요.
<히비예 히비요> 뮤직 비디오를 자세히 보시면 이 연예인들과 매치되는 문지은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한예슬과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때문인지 한예슬과 분위기가 비슷하죠?
얼굴형과 입술, 코 등이 공효진이 연상되게 하네요^^
아이라인이 비슷해서일까요? 눈을 감게 되면 백지영이 생각나게 합니다.
문지은은 이 다이아몬드 박힌 의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1억원을 호가하는 이 의상이 협찬에 의한 것이겠지만, 초창기 의상을 재탕해서 쓰던 것에 비하면 그녀의 연예인으로써의 상품 가치가 그만큼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문지은은 1집을 통해서도 란제리룩을 선보였고, 2집 앨범아트에서도 민소매 배꼽티를 즐겨 입는 것 같습니다.
팔다리가 쭉쭉 뻗어서 그러한 신체적 장점을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 같은데요.
모델 출신이어서 자신의 스타일을 자신이 연출하는 것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약간 고급스런 이미지에 대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시급해보입니다.
섹시한 몸매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가 부각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이미지출처: 다음 뮤직 및 다음 tv팟 뮤직비디오 이미지 캡처사진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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