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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사회저명인사들의 서평을 보자면 이 책은 수천 권의 경영서적을 읽고 매주 경영전문모임에서 아티클을 읽고 토론하는 삶을 살며, 현실에서 경영자로서 치열한 고민을 해온 저자 제이슨의 시간과 고민, 노력이 녹아 있는 책으로 경영 일선에 뜻을 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을 경영의 성경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성경은 믿음을 지닌 자들에게는 필독서이고, 믿음이 없는 이에게는 믿음을 가져다 줄 시대를 아우르는 전세게적인 베스트셀러입니다.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는 경영에 뜻을 둔 이들에게 성공이라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지켜줄 지침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는 저자의 치열한 시간들이 녹아 있기에 단번에 읽어 내려가기에 쉬운 책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 책에 얼마나 많은 책들이 인용되었는지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지니는 가치가 이 책을 읽지 않은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전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흐린 글씨로 씌여진 부분은 책의 단원별 부제에 속합니다.
책의 말미에 있는 '이 책에 소개한 서적들'을 참조하였습니다.
지도그리기
<나의 첫 사업계획서>(사하&보비 하셰미 공저)
<수익지대>(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데이비드 J. 모리슨, 밥 앤델만)
<월가의 황제 블룸버그 스토리>(마이클 블룸버그)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는 사업인가?
<경쟁론>(마이클 포터)
현실에서 아이템 찾는 방법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 신화>(하워드 슐츠 등)
<행운의 법칙>(리처드 와이즈먼)
직원과 경영자 모두 승리자로 만들 수 있는 필수 불확실성의 원리
<브랜드 제국>(데이비스 다이어, 프레더릭 댈즐, 로웨나 올레가리오)
시대가 변곡점에 있을 때 전략적 옵션을 창출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승자의 법칙>(앤드류 그로브)
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
<제7의 감각>(윌리엄 더건)
<샘 월튼 불황 없는 소비를 창조하라>(샘 월튼, 존 휴이)
<맥도날드 이야기>(레이크록)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서두칠, 한국전기초자사람들 공저)
회사의 전략, 운영, 인력 프로세스를 구축하라
<실행에 집중하라>(래리 보시디, 램 차란)
경쟁우위 창출에 대한 고찰
<경제적 해자>(팻 도시)
행동 경제학에서 다루는 가격 전략
<상식 밖의 경제학>(댄 애리얼리)
위기에 빠진 회사에 부임하여 경영자가 되었을 때
<노하우로 승리하라>(램 차란)
세그먼트: 기업 성장의 묘약
<전략을 재점검하라>(리처드 코치, 피터 뉴벤휘젠)
교세라로부터 배우는 아메바 조직
<아메바 경영>(이나모리 가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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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혁신가란?
<오픈 이노베이션>(헨리 체스브로)
파괴적 혁신 이론
<성공기업의 딜레마>(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성장과 혁신>(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미래 기업의 조건>(스콧 엔서, 클레크리스텐슨)
블루오션전략?
<블루오션전략>(김위찬)
인구 구조의 변화를 주목하여 혁신의 기회를 찾아라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정신>(피터 드러커)
<대한민국에서 집 없는 부자로 살자>(박홍균)
새로운 사업분야에서 성공하기는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결정의 기술>(크리스 블레이크)
사업의 자금 마련
<초보사장 난생 처음 세무서 가다>(문상원)
벤처 캐피털로부터의 자금 유치
<리얼리티 체크>(가이 가와사키)
현금흐름 관리
<사장의 관리력>(요시자와 마사루)
<회사에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오카모토 시로)
투자자의 관점으로 자신의 사업 돌아보기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필립 피셔)
<현명한 투자자>(벤저민 그레이엄)
직원은 능력과 급여의 등가 교환 대상이 아니다
<로마인이야기>(시오노 나나미)
직원을 일단 고용했으면 믿고, 최고의 대우를 해주어라.
<제프리 페퍼 교수의 지혜경영>(제프리 페퍼)
인재 관리에 있어서 평등주의 사고에서 벗어나라
<유능한 관리자>(마커스 버킹엄, 커트 코프만)
잘 만들어진 성과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라.
<성과평가란 무엇인가>(딕 그로테)
리더십 파이프라인
<리더십 파이프라인>(램 차란, 스테픈 드로터, 제임스 노엘)
과연 사업에 적성이란 것이 존재할까?
<대망>(야마오카 소하치)
성격과 상관 없이 가져야 할 리더의 자질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앤서니 라빈스)
책임감 중독에서 벗어나라.
<마이웨이>(거스 히딩크)
<책임감 중독>(로저 마틴)
<초심>(홍의숙)
![]() il mio punto di vista by Un ragazzo chiamato Bi ![]() ![]() ![]() |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는 이렇게 열거된 부제들 하나하나가 그 의미와 관련된 경영 서적이 있을 정도로 단순하게 읽기에는 버거운 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이러한 책들의 핵심 부분을 지은이가 치열하게 토론하고 독서하고, 경영의 일선에 서서 경험한 결과로 요약되어 있다 할 것입니다.
성공한 사업가로부터 배우자
<부자본능>(펠릭스 데니스)
아는 사람을 직원으로 두는 것
<유혹의 기술>(로버트 그린)
<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로버트 그린)
<전쟁의 기술>(로버트 그린)
사업을 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가진다는 것
<기적의 바구니회사 롱거버거 스토리>(데이브 롱거버거)
관성에서 빠져 나오기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기
<제5경영>(피터 센게)
<시스템 사고>(김동환)
반복 가능해야 성장할 수 있다
<핵심을 확장하라>(크리스 주크)
<오륜서>(미야모토 무사시)
개인의 능력의 한계 바로 알기
<항우와 유방>(시바 료타로)
사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운일까 실력일까?
<행운에 속지 마라>(나심 니콜라스 탈렙)
<상상 밖의 경영학>(댄 애리얼리)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마이클 모부신)
<생각의 오류>(토머스 키다)
<바이아웃>(릭 리커트슨)
사업에서 빌 게이츠처럼 성공하는 것은 아주 희박하고 어려운 일이다
<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
사업에 있어서 운이란?
<코피티션>(배리 J. 네일버프)
GE의 워크아웃: 타운 미팅
<GE Work-Out>(데이브 울리치 스티브 커저)
새로운 방식의 고객 만족도 조사: NPS
<1등 기업의 법칙>(프레드 라이켈트)
코너에 몰리기 전에 링의 한가운데서 싸워라
<일본전산이야기>(김성호)
당신의 지식 재고를 줄여서 실행 능력을 극대화하라
<린6시그마>(마이크 조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을 닦달했을 때의 효과
<1분 경영>(켄 블랜차드)
습관적인 추측 멈추기
<미래, 살아있는 시스템>(피터 셍게)
중심 아이디어의 개발과 전파
<리더십 엔진>(노엘 티시)
고수가 되려면 절대 시간을 투여해야 한다
<최고의 하루>(조 지라드)
<창조적 습관>(트와일라 타프)
실력을 쌓기 위해서 인내하는 자에게 운은 다가온다
<열정과 기질>(하워드 가드너)
<권력의 조건>(도리스 컨스 굿윈)
'남들과 다른 경영'은 실패하지 않는 경영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비교우위의 지식을 지녀야 하고, 비교우위의 지식을 위해서는 독서와 토론 그리고 경영 일선에서의 경험의 접목을 강조하는 듯 합니다.
이런 선순환 구조를 지닐 때 '남들과 다른 경영'을 비로소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인용된 70개의 책들 중 제가 아는 책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부끄럽게도 읽어본 책은 한 권도 없군요.
저 또한 성공을 꿈꾸기에 그러한 성공을 위해서 제이슨과 같이 치열한 삶을 추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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