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로 올해 초 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며, 2500 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CES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2010년이 3D 열풍과 스마트폰의 한 해였다고 한다면 2011년 IT의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CES2011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을 넘어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 또한 CES2011에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굵직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세계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갈 것입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총 37개 부문에서 CES 2011 혁신상(Innovations Awards)을 수상하게 됩니다. 미래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이 CES 2011의 기조연설에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선정된 것 또한 나날이 국제적 위상이 높아져가는 코리아의 저력이 아닌가 합니다. 기술은 생활을 바꾸고, 생활이 바뀌면 미래가 바뀝니다. 혼자가 꿈을 꾸면 꿈일 뿐이지만, 여럿이 꿈을 꾸게 되면 현실이 된다 하였던가요?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들이 이미 우리의 생활상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가 소통의 방식을 바꾸어 놓았듯이 말입니다. 하다못해 제 취미생활 중 일부인 경품응모를 함에 있어서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응모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점점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이러다가 스마트폰치가 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ㅡ,.ㅡ;) 3년 간 타통신사로 이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정하에 기기를 변경하여서 스마트폰을 거머쥐려면 아직 한 2년은 남았네요. 에효...
CES에서 매년 부각되는 주제와 IT분야의 명사들의 기조연설은 한 해 IT 트렌드로 자리잡고, 향후 2~3년 내에 실용화 될 기술이기 때문에 미래 가전제품과 기술 동향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IT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2010년이 스마트폰의 시대였다고 한다면, 2011년은 테블릿PC와 스마트TV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무어의 법칙을 깬 황의 법칙, 그로 인해서 놀라운 집적도로 향상되어 가는 반도체의 혁명이 가져온 스마트한 세상의 스마트한 질주는 향후 계속되어갈 것입니다. 그 선두주자에 삼성전자가 있어서 IT의 메가트렌드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은 뿌듯한 일입니다.
스마트 TV · 스마트폰 · 스마트 미디어 ·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AV제품 · 모니터 · PC · 카메라 등 2011년 삼성전자의 주요 신제품을 볼 수 있는 프레스 컨퍼런스(1월 5일)와 윤부근 사장의 CES 2011 기조연설(1월 6일)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tomorrow)와 기업 블로그(www.samsungtomorrow.com)을 통해서 생생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SNS를 이용한 소통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이 개인정보의 유출 등의 문제로 트위터에 밀려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1억명이 넘는 페이스북의 이용자들에게 CES 2011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려 준비하고 있네요. 2010년에는 삼성전자 기업블로그가 7관왕을 수상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인이 주목할 CES 2011을 통해 삼성전자는 또 어떠한 스마트한 기기들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CES 2011에서 삼성전자는 핵심 관점 포인트로 4세대 스마트폰인 LTE폰 과 스마트 TV, 삼성 타블렛 PC 글로리아를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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