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웬일이니, 웬일이니~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샐리의 법칙이 연초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레뷰 파워블로거,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300, 그리고 레뷰 프론티어 연속 선정......
어쩌죠?
이거 이러다가 로또라도 걸리는 것 아닐까요^^
프론티어 선정된 것은 위즈맨 맨즈클래식 Men's Pride Set로 피부미남이 되자는 모토를 걸고 있습니다.
전 어머니 피부를 닮아 피부엔 자신이 있었는데, 요즘 트러블이 생겨서 자신감이 촘 없어지고 있습니다.
바빠선지, 피곤해선지 트러블이 생겨서 잘 없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구성상품은 Men's Classic Double Effect BB Cream 세트와 Men's Classic Stylish Skin Care Mini Set, Toning Lotion 등 3가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Men's Classic Stylish Skin Care Mini Set
미니 세트는 토닝과 애프터쉐이브, 바디 클리너, 딥 클린징 등 30㎖ 제품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여행용 키트나 휴대에 간편하여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구성 상품으로 보면 면도 후와 클린징, 그리고 보습에 주안점을 둔 세트입니다.
역시 깨끗하고 올바른 세안법이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딥 클렌징 매뉴얼
이미지 출처: 위즈맨 홈페이지(http://www.wizmen.co.kr/goods/product_page.asp?goods_num=MEN12109_1042)
덧붙여 날씨가 추으니 온수로 세안을 하는 분들이 만들 것 같은데, 온수로 세안을 하게 되면 모공이 넓어지게 되니, 온수로 세안을 마친 후 모공축소를 위해서 냉수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과 면도를 한 후 면도 부위에 애프터쉐이브 로션을 바르고, 보습을 위해 토닝 로션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 보았습니다.
저자극성 로션이고 스킨과 로션의 중간 형태...(이런 걸 에멀젼이라고 하나요?)라서 바르기도 좋고, 향도 좋습니다.
사춘기 시절에 여드름으로 인해서 모공이 좀 넓은 편이었는데, 토닝 제품은 넓어진 모공과 수분 공급, 영양공급 등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라고 하니 이 제품을 다 쓰게 되고 나면 피부꽃미남으로 변신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토닝 로션입니다. 용량이 좀 큰 편인데, 토닝 로션만 보면 세트에 30㎖ 제품이 하나씩 있고, 요것까지 모두 3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맨즈클래식토닝로션 매뉴얼
이미지 출처: 위즈맨 홈페이지(http://www.wizmen.co.kr/goods/product_page.asp?goods_num=MEN12109_1042)
Men's Classic Double Effect BB Cream
남성비비크림과 폼 클린저, 토닝 로션으로 구성된 Men's Classic Double Effect BB Cream 세트입니다.
2중기능성비비크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3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러블이 난 곳에 BB크림을 발라 감추어보았더니 많이 감춰지는군요. 양을 좀 많이 쓴다면 완벽한 위장이 가능할 듯 합니다.
제가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서 얼굴 공개 및 인증샷은 아래 이미지로 대체·생략하기로 합니다.
맨즈클래식 더블이펙트비비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화이트닝 효과까지 겸비한 제품입니다.
겨울철에는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덜쓰게 되는데 오히려 겨울철에도 외출이나 운동시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더군요.
그러므로 비비크림을 여름철에만 써야한다는 생각은 편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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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가 상대방에게 어필하는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타고난 부분을 어쩔 수가 없다고 한다면 깔끔한 외모가 여성들에게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 또한 분명합니다.
깔끔한 외모는 꾸미기 나름이지요.
양악수술을 한 개그맨 임혁필이나 다이어트와 헬스를 통해서 몸짱으로 거듭난 조영구처럼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일은 이제 여성에게만 국한되어진 일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메트로섹슈얼이나 그루밍족으로 대표되는 인물들을 보면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없습니다.
조인성, 현빈, 원빈 등......
그루밍족이 되는 첫걸음이 피부미남이 되는 것이겠지요.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한다는 측면에서 ILoveCinemusic도 그루밍족에 한걸음 다가선 셈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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