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 기자단 신청을 하려고 케라시스 살롱케어 리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전번 기자단 신청일이 마감하는 바람에 못하고 있다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군요. view 이벤트으로 이번 기자단 신청은 1월 27일까지입니다. 저처럼 응모 못하신 블로거분들 빨리빨리 리뷰 준비하세요.^^
MAS 매거진에 대한 설명과 구성 상품에 대해서는 위의 관련글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 구성 상품 중에서 케라시스 살롱케어를 홈페이지에서 스크랩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저는 이 상품을 기자단 리뷰로 써야 할 것 같아요.
바비인형과 같은 몸매로 유명한 한채영이 케라시스의 메인 모델이지요. 그녀의 몸매 뿐만 아니라 머리결도 촘 유명하지요.
가늘고 힘없는 모발케어... 구성은 샴푸2개 린스 1개입니다. 여타 샴푸 제품들과 같은 구성이지요.
전 샴푸는 매일매일 쓰는데, 린스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케라시스 샴푸와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하자면 케라시스 샴푸는 샴푸 후에 미끈미끈한 느낌이 남아 있어서 모발이 한층 부드러운 느낌을 갖게 됩니다.
tip. 생활 속 지혜
아마도 대부분이 저와 같이 린스를 잘 안쓰게 되어서 린스 제품이 남아돌 것 같은데... tv에서 본 린스 활용법을 잠시 알아볼까요?
린스 활용법
쓰다 남은 린스나 안쓰시는 린스는 화장실 청소에 이용하게 되면 힘 안들이고 청소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린스의 성분은 계면활성제가 대부분인데, 이 계면활성제가 화장실 거울 청소에 그만이라고 하더군요. 적당량의 린스로 화장실 거울 청소와 바닥 청소에 쓰는 것이죠. 저도 방송보고 한 번 따라서 해봤었는데, 린스의 향이 화장실에 남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깨끗하게 마른 수건으로 물기만 제거해주면 청소끝~!
화장실 타일 사이의 곰팡이 방지법
습기가 많은 곳은 박테리아 때문에 곰팡이가 끼이게 마련인데, 특히 화장실 타일 사이의 부분에 곰팡이가 끼이게 되면 잘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곰팡이가 눌러 앉는 것을 방지하려면 일단 습기가 없도록 드라이기로 잘 건조시킨 후에 초를 이용해서 덧씌웁니다. 바닥 타일에는 초를 바르면 미끄러질 경우가 발생하게 되니 위험방지 차원에서 지양해 주세요.
전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한 번 소개된 탈모방지 10분 두피 사우나를 방송한 날 전후로 한 번 해보고 너무 좋아서, 가끔 하는데 이거 은근히 중독입니다.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하니 자세한 방법은 관련글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댓글에 어느 분이 이런 천연제품이 아닌 것으로 하면 역효과가 난다고 적어 주셨는데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천연 샴푸를 쓰면 좋겠으나, 너무 오래, 너무 자주 하지만 않고 무리하게 하지만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M.A.S
블로거의 제품 리뷰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M.A.S의 도표입니다.
블로거는 제품의 홍보를 하는 간접홍보 마케터이기도 하고, 또한 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크게 수익형 블로그와 비수익형 블로그(순수 블로그)로 나눈다면 수익형 블로그에 있어서 선순환 구조란 홍보 및 판촉에 영향을 미치는 리뷰어인 동시에 제품의 소비자(컨슈머)이기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입장은 개인의 시각이라기보단 기업의 시각에 가깝다 할 것입니다.
물론 순수 블로거분들 중에는 이런 수익형 블로거를 못마땅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는데, 블로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p.s. 저도 최근에 다른 파워블로거의 제품리뷰를 보고 구매에 영향을 미친 제품이 있습니다. 지금 리뷰를 작성 중에 있는데, 포스팅이 끝나는대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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