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스위스는 '중립국', '에델바이스', '<007 여왕 폐하 대작전>(1968)'에서의 그림 같은 설경 등 몇 가지 밖에는 연상이 되질 않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스위스이지만 사진과 함께 스위스추천여행지를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같이 감상해 보시죠^^
통칭 루가노 호수라 불리는 체레지오 호수 주변에 흩어져 있는 모르코테나 간드리아등 작은 마을로 버스와 철도, 그리고 유람선이 다니므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몬테 브레나 몬테산 살바토레등 푸른 산 속에서 전망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즐기는 것도 인기 있습니다.
볼만한 곳: ‘루가노 호수의 진주’로 불리는 모르코테
호수에서 솟아오른 사면에 집들이 늘어서 있는 간드리아 등 호반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마을 풍경
독특한 박물관인 ‘스위스 세관 박물관’
몬테타마로란 영어로 마운틴 타마로인 듯 하네요.
몬테가 마운틴이라는 의미 같습니다.자연과 하이킹, 산악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혹은 단순한 명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타마로 산입니다.
볼만한 곳: 산타 마리아 데글리 안젤리(Santa Maria degli Angeli) 교회
잠시 쉬어가는 코너~
스위스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ㅎㅎ~취리히....가 아니고 베른입니다.
취리히는 교통이 발달된 곳으로 수도인 베른보다 더 유명한 곳이죠.
중세와 현대의 조화, 각종 이벤트가 만발한 곳입니다.
멋지죠?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네요.
쇼핑의 도시, 스위스의 수도, 수준 높은 박물관 등이 있는 베른입니다.
볼만 한 곳: 베른 대성당
13세기의 성문에 지어진 시계탑
베른의 상징 동물인 곰 공원
수준 높은 미술관과 박물관등
유럽에서 가장 긴 석조 아케이드
지하 켈러(저장고)
스위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루체른입니다.
아름다운 알프스 산과 중세의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룬 도시로 판타스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볼만 한 곳: 상트 갈렌 수도원
바로크 건축 양식의 화려한 카테드랄(대성당)과 부속 도서관
‘섬유, 직물 박물관’
두 번의 동계 올림픽과 스키 월드컵을 개최하는 등 윈터 스포츠의 성지로서도 유명합니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하이킹이나 골프, 주변에 흩어져 있는 마을과 개성 있는 골짜기, 만년설과 빙하가 펼쳐진 베르니나 산군의 명봉, 신비로운 호수로의 나들이등 즐길 거리들이 풍성합니다. 빙하특급과 베르니나 특급등 인기 절경 루트의 발착 지점이기도 합니다.
에코스위스를 100% 즐기기 위한 스위스 패스잠시 쉬어가는 코너~이번 에코스위스 스탬프이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www.ecoswiss.co.kr/page/main.asp#/home/Passport
에코 스위스 오픈 이벤트로 홈페이지에서 스위스의 관광지를 간단하게 여행하듯이 알아보면서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인데요.
이 스탬프를 다 모으면 휴대용 배낭가방을 준다고 하네요.
여행의 필수품이죠. 휴대용 배낭가방^^
회원가입은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회원가입이 아주 간단해서 좋더군요.
사진으로 살펴 본 스위스의 느낌은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라, 스위스하이킹코스가 잘 꾸며진 나라,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산악이 많은 나라인데, 스위스는 더욱 많은 산들에 에워 쌓여 있는 것 같네요.
알프스 산맥만을 알고 있었을 뿐인데, 이 포스팅을 하면서 스위스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한 것 같네요.
통일이 된다면 유럽여행을 기차로 시작해서 기차로 끝낼 수 있는 구상도 있다고 하던데......
통일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참 도움 안되는 북한이죠?
낭만적인 스위스를 낭만적인 기차여행으로 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판타스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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