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가 이아이를 주목한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일 것입니다.
<승승장구> 출연 당시 자신에게 곡을 달라는 의뢰가 많이 온다고 하였지만 많은 돈보다 자신의 기준에 드는 사람에게 곡을 준다고 하였지요.
물론 가능성이나 실력도 보겠지만 마음가짐이나 태도에 더욱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규 앨범은 아니고 싱글 앨범인데, 요즘은 싱글 앨범을 내는 가수들이 많아진 듯 합니다.
이아이는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아이돌뮤직 신인상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용감한 형제'가 미는 가수들을 용형라인이라고 하는데 손담비, 씨스타,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가 이 라인에 속한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아이의 소속사인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는 SM 부설 아카데미 출신 매니저가 세운 회사라고 해요.
<기억해> 앨범의 구성은 CD와 이아이의 앨범아트 이미지로 구성이 된 가사집이 있습니다.
싱글 앨범 속에는 '기억해'와 '너 하나만'이라는 두 곡이 있는데, 용감한 형제로써는 드물게 미디엄 템포의 팝과 R&B 스타일의 곡입니다.
이아이에게도 댄스곡을 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폭풍감량에 성공한 이아이라면 댄스곡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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