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이가 시간이 흘러 큰 차이로 벌어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 천재와 천치의 차이는 종잇장 한 장 차이라는 말도 있죠. 이 차이가 평범한 일에서 비롯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이어리를 쓰는 것은 자신의 하루 일과를...그리고 더 길게는 1년의 계획을 작성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은 이 차이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긴 시간을 두고 보면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은 분명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사람보다 성공에 더 다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수입과 지출의 내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계부를 적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것이 힘들 경우 다이어리에 간단하게 적어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는 것도 현명한 재테크의 시작이죠.
2012년 한해 동안 함께 할 세이다이어리는 제품이 지겹지 않도록 표지 리폼 스티커와 일러스트 스티커 등이 들어 있습니다.
리폼스티커를 이용하면 하나의 다이어리로 마치 두 개의 다이어리를 가진 듯 한 효과를 보는 것이죠.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데코 스티커가 있어서 계획을 적은 다이어리와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자 뿐 아니라 남자도 가지고픈 다이어리네요. 어차피 다이어리는 자신만을 위한 것이니까 취향이 여성스런 분들에게도 괜찮은 다이어리가 아닐까요. 다이어리의 목적과 쓰임만 분명하다면 남성용, 여성용 별루 나누고 싶진 않네요.
여백을 자신의 꿈과 계획으로 채우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그 계획이 이뤄지는지는 'Say'양이 지켜볼 것이구요.^^
나만의 다이어리 작성법
저는 다이어리를 쓸 때 연간/월간/일간으로 계획을 하는 편입니다. 사실 이전에는 이루기 어려운 목표를 잡아서 '에이~안되면 다음에...' 이렇게 안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것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하더군요. 이루기 어려운 목표보다는 이루기 쉬운 목표로 성취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렇게 계획을 짜는 편이죠. 성취감을 얻는 것은 동기부여를 줄 뿐 아니라 인생을 발전적으로 설계하는 밑거름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블로그 목표를 잡고 1일 1포스팅을 계획하는 다이어리를 따로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해요.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 좋은 포스팅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할 수도 있구요. 영화를 보고 난 후 영화표를 붙여둔다거나, 경품에 당첨이 된 당첨 목록을 따로 기재하기도 합니다. 같은 다이어리이지만 그 내용을 천차만별이겠죠.
다른 사람의 다이어리에는 어떤 내용들이 숨어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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