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 가격에 패밀리 사이즈로 도착한 피자헛 치즈바이트 더블바비큐

연말연시가 되면 망년회다 송년회다 회식 자리가 많아지지만 정작 가족들에게는 소홀해지는 것 같아요.
술이 술을 부르고, 결국은 술이 자신을 삼키지 않도록 적정선은 지켜야겠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회식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침 크리스마스도 끼고 했으니 가족들에게 피자 한 판 쏜다면 멋진 아빠가 될 것입니다.

피자헛에서는 가족들에게 부담 없이 쏘시라고 무료 사이즈업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미디엄 가격에 패밀리 사이즈가 업그레이드 되어 오더라구요.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맛보고 싶어서 한 번 먹어봤던 피자를 선택하기 보단 이번에는 치즈바이트 더블바비큐 피자를 주문해 봤어요.
35,900원짜리로 피자헛 피자 중에서 제일 푸짐해 보이고 가격도 비싼 녀석으로요.

결제를 하니 자동으로 미디엄 가격으로 할인이 되어서 결제가 진행 되더군요.
35,900원짜리가 28,900원으로 7,000원 할인이 되었습니다.

피자헛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누르면 파스타가 100% 무료!
멤버십 등록하면 퐁듀나 콜라가 무료!
주문하기 전에 이벤트 확인하시고 해당되는 이벤트에 참여해주는 센스~

 

 

 치즈바이트 더블바비큐 시식후기

패밀리 사이즈라선지 크긴 큽니다.
미디엄 사이즈는 크기가 불만이었는데 말이죠.

여러 종류의 피자를 맛보고 싶어서 이번에 선택한 치즈바이트 더블바비큐.
일단 시식 들어가 봤어요.
모양이 푸짐해선지 한조각 뜯어내는데 이쁘게 들어나지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한 손에 쥐고 먹기에 조금 불편합니다.
아마도 28개의 고구마 치즈 롤 때문인데, 이 고구마 치즈 롤를 먼저 떼어 먹고 나서 피자를 즐기는 것이 바람직한 시식법이 아닌가 해요.

치즈바이트 더블바비큐는 숯불고기와 숯불 바비큐 치킨이 나뉘어져 있어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피자입니다.
고기도 먹고, 피자도 먹고...
고기와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글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