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운동하시는 분,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건만 신종플루, 슈퍼결핵 등 유행성 및 전염성 병원체들 때문에 외출이 꺼려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공포심이 유발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여수에서 고교생 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었다고 속보가 나왔습니다.
잠잠했던 신종플루가 가을을 기점으로 다시 재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맞아 떨어졌네요.
신종플루는 이미 한 번 겪어 보셔서 예방법을 잘 아시겠지만, 슈퍼결핵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감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슈퍼결핵은 보균자가 기침을 할 때 나오는 침 입자를 들이키게 되면 바로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신종플루도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이 되니 더욱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슈퍼결핵 증상
△밤에 식은땀이 나고 △열이 나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증상
슈퍼결핵은 아직 백신이 개발 중입니다.
슈퍼결핵은 치사율이 50%로 높고, 슈퍼결핵에 걸리게 되면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신종플루 및 슈퍼결핵 예방법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신종플루는 백신을 접종 받는다(슈퍼결핵은 백신이 없음. 개발중)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다
예전에 판피린S라고 CF 멘트가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있었는데, 이제는 '신종플루 조심하세요~~'라고 바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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