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의 프리미엄 '호평'쌀은 곡창지대인 전남에서도 고품질로 인정을 받은 프리미엄 쌀입니다.
품종 혼입률, 식미(밥맛), 외관상 품위, 잔류농약 검사, 현장평가 등의 평가내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쌀이죠.
미즈 진행하는 체험단 선정이 되어 프리미엄 쌀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험단은 말 그대로 체험만 할 수 있는 정도여서 약간 섭섭한 정도의 양인 1㎏을 받게 되었어요.
택배를 받고 보니 '계약재배'라는 것이 눈에 띕니다.
계약재배는 어떠한 뜻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사전적인 정의는 '생산물을 일정한 조건으로 인수한다는 계약을 맺고 농산물을 기름'을 뜻하는 것으로 봐선 계약한 만큼의 일정한 양과 일정 수준의 품질이 보장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즉 너무 품질이 계약 내용에 못미치거나 하게 되면 유통을 시키지 않는다든가 하는 식이겠죠.
프리미엄 호평쌀 1㎏으로 한끼 식사를 하면서 식미를 음미해 보았습니다.
저희 집은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엔 프리미엄 호평쌀과 찹쌀을 좀 섞어서 해봤습니다.
쌀밥에 찹쌀을 섞으면 밥에 찰기가 있고 그냥 쌀밥을 먹을 때보다 허기가 덜져서 좋더군요.
아침식사를 밥으로 하면 확실히 빵이나 떡을 먹었을 때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침시간은 출근 준비에 바쁘기에 주로 빵이나 떡 등 먹기 간편한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네요.
아침을 빵이나 떡으로 대신하지만 점심과 저녁은 꼭 밥을 먹는 편이죠.
나이를 한살, 두살 더 먹어가면서 '밥이 보약'이라는 말을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프리미엄 호평: http://gangjinssal.co.kr/default.asp
미즈 체험단: http://www.miz.co.kr/monitor/article_projec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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