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의 하나
《상서(尙書)》에 나오는 오복[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은 민간에서 일컬어지는 오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민간에서 일컬어지는 오복은 '치아가 좋은 것, 자손이 많은 것, 부부해로 하는 것, 손 대접할 것이 있는 것, 명당에 묻히는 것'이라고 해요.
오복(五福)
치아가 좋은 것이 왜 오복에 들어갈까요?
치아는 음식물을 잘게 씹어서 넘기는 저작기능을 지닙니다.
잘 씹지를 못하게 되면 소화불량에도 걸리기 쉽고, 맛있는 음식을 대할 때마다 걱정부터 앞서게 될테지요.
잘 먹지를 못하게 되니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치통은 뇌와 가까운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의 고통보다 더 견디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하얗고 건강한 이를 지니게 되면 미관상으로도 플러스 요인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건강상, 미관상으로 치아가 나쁘게 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오복의 하나로 꼽으면서 치아를 소중하게 여기라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안 치약 소비자품평단
메디안 치약 소비자품평단은 치약을 써보고 설문조사에 응하게 되면 활동이 마무리가 되는 일회성 품평단입니다.
보내어 준 치약은 대조군 한 개와 #37, #73, #83으로 총 4개의 치약을 제품 한 개씩 하루 3번에 걸쳐 칫솔질을 하면서 느낀 점을 기억하였다가 설문에 응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모두 같은 치약은 아니고 다른 성분으로 된 치약인 듯 합니다.
같은 메디안 치약 용기 속에 각기 다른 체험 상품이 들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완제품이 아니고 평가를 받는 제품이라선지 치약 하나에 1/2 정도씩 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83, #33, #73, 대조군)
#83번. 일반 치약과 유사한 맛과 향. 흰색에 약간 연푸른빛이 도는 색깔.
#33번. #83번보다 향과 맛이 약간 덜함. 완전 흰색.
#73번. 일반 치약과 유사한 맛과 향. 푸른색상에 약간 흰색빛이 도는 색깔.
대조군. #33번과 유사하나 점도가 조금 느껴짐. 완전 흰색.
하나의 제품으로 하루에 세번씩 사용하여 칫솔질을 해봤습니다.
단것과 고기를 좋아하는 식습관 때문인지 구강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어서 칫솔질을 하고 얼마전에 위덴치실 체험단으로도 활동을 해서 칫솔질 후에 치실도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강건강에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죠.
네 가지 제품을 사용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해보니 #83, #33, #73번 세가지 제품의 치약의 향미, 칫솔질 후의 상쾌함, 색상 등에 1~10점까지 점수를 주는 것으로 설문이 진행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조군이 향미, 상쾌함, 색상 등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조군에 대한 설문이 아니라 비교군에 대한 설문만 있더군요.
해서 #73번에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비교군 모두 미백기능성 제품이더군요.
미백치약인 셈이죠.
아마도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제품이 신제품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찍은 #73 제품이 나오면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해당업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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