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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할배들의 집합소, 꽃보다할배
<1박2일> 나영석 PD의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컨셉으로 한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이순재, 신구, 백일섭, 박근형, 이서진(존칭 생략)이 출연을 하여 파리 여행을 하였는데, 여기에 최불암이 공항에 배웅을 나와 합류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다른 할배들과는 달리 정장 차림의 최불암의 공항패션도 이슈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친분에 의한 배웅이지 합류는 아니라고 하였다.
인간 네비게이션이자 짐꾼 역할을 하는 이서진과 이순재는 스케쥴이 끝난 후. 추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최불암은 현재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을 하고 있다.
<꽃보다 할배>에서는 지난 19일 방송에서도 최불암이 언급된 적이다.
제작진은 "지금 선생님들이 다 파리로 오셔서 한국에 아버지들이(아버지 역을 맡을 배우가)없다는 기사가 났다"고 말하자, 이순재와 박근형은 "최불암이 혼자 있는데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근형은 동갑내기 최불암에게 "늙은이도 아니면서 늙은이인 척 한다"며 타박을 하거나, "음식이나 발견한다고 만날 돌아다니고 있던데"라며 최불암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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