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휴대전화 무단 반입으로 인해서 영창 3일을 받고서 예정보다 3일 늦은 화려한 전역이었다. 휘성은 어떻게 보면 피해자다. 연예인들의 상습적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인해 휘성에게 불똥이 튀었고, 비의 사건이 발단이 되어 결국 연예병사 폐지로 간 사건이 불똥이 튀어 휴대전화 무단 반입으로 인해 영창 3일을 받았다.
휘성은 어깨에 힘줘도 된다에 공감하시면 클릭해주세요
그러나, 현재 분위기상 휘성의 전역은 비교적 조용하게 이뤄졌다. 휘성은 전역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였다.
휘성: "깨끗하게 잘 전역하고 싶었는데 시끌시끌하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나보다 가족과 팬들을 아프게 한 점이 정말 아쉬웠다"
프로포폴 문제에 대한 휘성 측의 답변은 이렇다.
"당시 휘성은 허리디스크, 극심한 원형탈모(약 10cm) 등으로 치료 받는 과정에서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의사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이 이뤄진 점을 조사를 통해 인정받았다. 투약 횟수도 극히 적고 프로포폴에 대한 의존증이나 중독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휴대전화 무단반입은 통신보안이 유지되어야 할 군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규칙이다. 휘성은 이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하였는데, 사실 군 문제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고, 잇달아 터진 프로포폴이나 연예병사의 군기강 문제 등으로 인해서 휘성 또한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만 하였다. 그러나, 휘성은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하면서 조교심화교육 1등을 차지하기도 하며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친 연예인이다. 휴대전화 무단반입으로 인해서 흠이 나기 하였지만 휘성은 어깨에 힘주고 다녀도 된다고 본다. 휴대전화 무단반입은 벌을 받았고, 그가 받은 다른 혐의에 대해서 당당하단 이야기다.
당분간 여행을 하면서 신곡을 구상할 계획이라 하는데, 그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거두고 반갑게 맞이 하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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