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블랙위크, 익숙해진 룰 변경은 시청자의 재미를 위해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블랙위크란 제도를 도입하였다.
슈퍼위크에서 50팀이 탈락을 하고,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또 25팀이 탈락을 하고, 이제 생방송에 설 TOP10을 가리기 위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추정되는 블랙위크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이유는 시즌4동안 익숙해진 룰을 변경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서인 듯 하다.
블랙위크에 진출한 25팀은 변경된 룰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어차피 운칠기삼은 변함 없을테니까.
슈스케5가 언제 실력만 보고 뽑은 적은 있었나.
시청률에 기여하는 이슈 생산능력(이걸 스타성이라고 표현해도 좋고....), 이에 겸비하는 실력이면 족하다.
반대로 생각하면 실력이 그만큼 출중하니까 검색어에 많이 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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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5개팀 중 절대평가로 최종 합격된 12팀은 박재정, 윤태경, 송희진, 김민지, 주은총, 장원기, 미스터파파, 박정문, 이기림, 네이브로, 김나영, 정은우 등이다.
상대평가로 25개팀에 합류한 13팀은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제휘 등 12팀이다.
역시나 마지막 한 팀은 다음을 위해 악마의 편집이 되었다.
박시환 ,박재한, 김대성 중의 한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또 의외의 복병인 저음의 매력보이스 이경현이 뽑힐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박시환 박재한 김대성 등과 함께 화면에 자주 비춰졌기 때문이다.
슈퍼스타K 박재정 외 TOP10 진출가능성이 있는 후보들란 글을 쓰면서 예상을 해봤었는데 이중에서 박재정, 송희진, 미스터파파, 네이브로, 김희원, 마시따밴드, 와플 이기림 등은 예상범위 안에 있었지만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못했던 주은총, 장원기 등은 예상 밖의 진출자들인 듯 하다.
아마도 이들의 실력은 블랙위크를 통해서 보여질 듯 하다.(이런 점에서 조금 불만~심사위원들의 심사에 너무 치우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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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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