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가 집에 당도하여 설치를 끝내고 라디오청취나 USB를 통한 음악감상을 하고 있을 즈음 삼성전자와 LG전자는 UHD(초고화질) TV분야에서 '세계최초'와 '세계최대' UHD TV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던 때였다. UHD TV와 야마하의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로 홈씨어터를 꾸미게 된다면 라이프스타일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야마하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의 음향은 소유하고 싶은 제품이었다.
집에 당도한 야마하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YHT-S401)! 이것보다 절반 정도의 크기를 예상하고 있어서 놀랐다능~
구성품을 다 벗기기 전에 한 컷. 자세한 구성품은 아래 사진으로......
구성품이 간단하니 설치도 간단하렸다.
-구성품: 서브우퍼 통합 리시버/스피커 바/스피커 케이블/리모콘/TV리모콘 신호 수신부/실내용 FM안테나/장착 템플릿/사용설명서/제품보증서
설치라고 할 것도 없이 스피커케이블을 스피커에 색깔맞춤으로 맞춰주기만 하면 된다. 장착템플릿은 TV장식장이 없거나 TV 리모콘 센서부에 스피커 자리가 마땅하지 않을 때 벽면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필자의 경우는 필요가 없으니 생략.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서브우퍼 통합 리시버 후면에 스피커케이블을 깔맞춤해준다. 실내용 FM안테나도 라디오청취를 위해서 연결.
스피커바의 근접촬영 모습. 작지만 강하다는 걸 체감시켜준다. 아파트라서 최고출력을 내지 못하였지만 아마 음향출력을 최대로 하면 따로 무도회장을 찾지 않아도 될 듯.
TV나 셋톱박스, 게임기, DVD, 블루레이 등과 연결하게 되면 리모콘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다. USB의 경우 USB 저장장치 뿐 아니라 아이팟/아이폰 제품으로도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아이팟 셔플을 가지고 있어서 필자의 제품은 지원이 되지 않는 제품이라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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