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신혼여행인 이유
그동안 스타 커플들의 결혼식은 결혼관련 업체들의 협찬을 통해서 되도록이면 화려하고 럭셔리함을 지향하면서 최고급의 것들만을 엄선하여 초호화결혼식을 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였다.
이런 스타커플들의 결혼관련업체 협찬 홍보는 일반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자신에게 과분한 호화결혼식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고, 그러한 것이 결혼예식에 있어서 하나의 로망으로 자리잡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이효리는 이번 결혼식을 통해서 그러한 초호화결혼식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결혼 업체들의 협찬을 거의 받지 않고 친지, 가족들만 모여 작은 결혼식을 하였다.
이효리는 이번 결혼식을 통해서 이들의 결혼식을 지켜본 사람들에게 결혼에 대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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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결혼 후 신혼여행을 함에 있어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보여진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둘만의 신혼여행이 아닌 지인들과 함께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간 것이 그것이다.
소속사측은 이효리 이상순의 신혼여행 스케쥴에 대해서는 자세한 것을 모른다고 하면서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가게 된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상순씨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대에서 유학해 유럽 문화에 익숙하다. 두 사람의 평소 성격처럼 자유롭게 배낭여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인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게 될지 어떨지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에 밝혀지겠지만, 지인들과 함께 신혼여행을 함께 떠난다는 것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신혼여행에 대한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신혼여행의 기간 또한 한달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이다.
한달이란 신혼여행 기간은 이효리의 의지에 따라 허니문베이비도 기대할 수 있는 기간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지인들과의 추억쌓기에 목적이 있고, 신혼여행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니라면 허니문베이비는 기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결혼을 했으니 아이를 갖는 것은 이제 시기의 문제만 남아 있다 보여지는데, 아기를 빨리 갖는 것은 빠를 수록 좋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효리의 나이가 있기도 하거니와 이번 이효리 신혼여행에 시기상의 문제를 제기하는 누리꾼들도 꽤나 있기 때문이다.
이효리의 시부모님들이 이번 신혼여행의 시기상의 문제에 대해서 누리꾼들처럼 이해를 못할 분들은 아니라고 믿긴 하지만 아마 허니문베이비를 만들어오게 된다면 이런 누리꾼들의 생각마저 돌릴 수 있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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