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해 아이유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 향후 저희 아티스트에게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
보도를 보면 최초 유포자 뿐만 아니라 추후에 명예훼손을 시키는 악플러에 대한 것에도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스타의 이미지 관리상 당연한 일이라 생각되고, 늦은 감이 있다 생각된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소속사의 가수를 보호하기 위한 소속사의 강력대응 태도는 적절하다 보여진다. 아이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미온적이었던 다른 연예인들도 이러한 강력조치는 마땅히 필요하다 하겠다. 그것만이 악플에 대한 근절을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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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화신'에 출연하여 악성댓글에 신경 안 쓰는 연예인 톱5에 들 자신이 있다면서 악플에 신경을 안쓴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악플러의 대한 수사의뢰를 하게 된 이유는 악플에 의해 잘못된 사실을 대중들이 사실로 알고 있기에 이를 바로잡을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고도 밝혔다.
아이유: "나는 평소에 악성 댓글을 정말 신경 안 쓰는 편이다. 대한민국 연예인 중 악성 댓글에 신경 안 쓰는 사람들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자신 있다"
그리고 악플러와 스타의 운명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즐기고 싶다고 말하며 악플러들과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도 했다. 왜 그랬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용돈(?)을 벌겠다고도 했는데, 아이유가 정말 당차게도 이런 악플러와 자리를 가질지도 주목된다.
아이유의 '화신' 당시 악플러에 대한 태도는 미리 준비라도 한 것처럼 강경일변도였는데 지금도 그러한 태도가 변함 없는지 궁금해지고 아이유의 말처럼 돌아올 대답이 뻔하다고 해도 그리고 악플러를 만나 마음 약해지지 말고 초지일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이유의 악플러가 검거됨으로 인해서 아이유를 둘러싼 악성루머 중 임신설과 결혼설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일 뿐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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