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키스집착,키 반전집안 못지 않은 못말리는 예능욕심
지금은 대세돌이 된 제아 박형식은 아육대를 통해서 연예계 91년생들의 모임인 '91'라인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담겨진 영상이 있다면서 박형식이 뜬 지금은 그 영상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세돌이 된 박형식은 올해 초 점괘을 본 사실을 밝히며 점괘가 귀신같이 맞아들어 신기해하고 있었다.
"천문이 열려서 무지개가 내려온다. 올해는 굉장히 바쁠것이다. 하지만 여자를 만나면 머리 아플 일이 생긴다. 28세까지는 여자를 멀리하고 일에 치중하라"
이에 그 무지개가 '레인보우' 아니냐고 MC들이 깐죽거렸는데, 그 때 당시와는 인기가 달라지기도 했고,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키와 친분이 쌓여서 91라인에 들어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28세까지 여자를 멀리하라는 점괘를 지키려고 하는 박형식이 91라인에 합류하게 될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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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박형식 아버지는 외제차 회사인 B사의 이사로 일하신다. 키의 아버지는 증권사 지점장이다"
키는 김구라의 말에 우연인지 모르지만 자기가 잘되고 나서 집안도 잘 풀렸다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을 잘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의 모습은 마치 예능에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예능에 욕심을 내고 있었는데 데프콘이나 광희처럼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예능돌로 입지를 굳힐 것 같단 예감이 든다.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 키는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그동안 한이 된 예능에 대한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는데, 그로 인해 박형식처럼 다나나 김민종 모두 키의 예능의 희생양이 되었다.
특히 다나는 키와 함께 뮤지컬에 출연 중이어서 키스신과 베드신까지 있다면서 뮤지컬을 홍보하였는데, 다나를 키스집착녀로 만든 키의 못말리는 예능욕심으로 인해서 키 때문에 뮤지컬을 보러 가는 사람이 많이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키: "우리끼리 룰을 정한 게 혀는 넣지 말자고 했다"
다나: "키가 공개적으로 '누나는 왜 나랑 키스하는 걸 싫어하냐'라고 했다. 아무래도 불편한 걸 깨야겠다고 생각해 오늘 더 편하게 하긴 했다"
다나는 키와의 친분 때문에 키스 연기를 하는 것에 방해를 느낀 듯 하다.
그래서 키가 다나에게 직설적으로 이를 깨기 위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고, 이에 다나가 입술을 좀 이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다나의 "입술을 이용했다"는 말에 그 전에는 입만 이렇게 붙이는 기계적인 식이었다면 지금은 어떤 식으로 한다는 묘사를 들어가면서 캐묻자 다나가 이젠 기계적이 아니라 부드러워졌다고 설명했다.
키는 다나가 그 어색함을 깼으면 하는 마음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면서 그 과정 중에 혀는 넣지 말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나가 그 이야기를 정확히 누가 했느냐고 다시 묻자 키는 "같이 했지"라며 수습해 폭소케 했다.
키가 다나와의 키스신에 있어서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해석한 것인데, 이런 면에서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라디오스타'의 입맛에 맞는 이야기들이었다고 생각된다.
다나는 키의 말에 억울한 심경이 들어 해명을 하였지만 다나의 해명은 귀에 많이 남지가 않는 것 같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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