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 꽈당 넘어지자 카메라 세례를 받으면서 레드카펫을 이용해서 노출마케팅 혹은 노이즈마케팅을 염두해 둔 고의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시각이 있었다.
이에 소속사는 노이즈마케팅은 억측이라면서 해명을 하였다.
"수빈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지율이 최근 다리를 다쳤다. 수빈이 부상 당한 지율을 부축해주고 신경쓰던 중에 지율의 드레스를 밟아 넘어지게 됐다"
레드카펫 행사가 어느 순간부터 노출마케팅을 한 여배우들이 라이징스타로 변하면서 본래의 취지가 무색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행사를 주최하는 이들도 이에 대해서 방관해왔고 사실상 홍보를 조장하는 측면도 있어왔다.
그런 와중에 달샤벳 수빈이 꽈당 굴욕을 당하면서 이와 같은 의혹을 받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보여진다.
그리고, 수빈이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면서 고의적 노이즈마케팅 의혹을 받는 이유는 SBS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멀티 캐릭터쇼 멋진 녀석들' 촬영에서 알몸시구를 하는 컨셉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클라라의 시구나 신수지의 시구로 인해서 시구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를 조명한 이 극중 상황에서 수빈이 알몸시구의 컨셉을 가져갔던 것이다.
아마도 수빈의 레드카펫 사고가 고의성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는데는 수빈의 알몸시구가 영향이 클 것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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