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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귀국, EXO와 런닝맨 동반 출연 메이저급 캐스팅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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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귀국, EXO와 런닝맨 동반 출연 메이저급 캐스팅

류현진의 귀국은 그야말로 '금의환향'이라 할만하다.
전국민에게 기쁨을 줬던 류현진의 올해 활약은 물론이거니와 내년을 기약한 LA다저스의 석패조차도 류현진이 있기에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다 할 것이다.

 

사진출처: 류현진 트위터


국내에서만 머물렀다면 류현진은 잘 던지지만 이러한 대우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 더 큰 무대에서 뛰기를 희망하였고, 도전을 하였으며, 성공을 하였다.
비단 개인의 가치뿐만 아니라 LA다저스 팀의 분위기를 싹 바꿔놓는데 일조를 하며 대성공을 거둬들였다.

류현진과 EXO의 런닝맨 동반출연은 메이저급 캐스팅이다란 생각에 공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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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류현진 트위터

류현진만 생각하면 글을 쓰면 써도 짜릿한 전율이 인다.
류현진 귀국하면 카퍼레이드라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완전호감형이 되어 버린 류현진은 귀국 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런닝맨'에 EXO와 동반출연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이정도까지 성공할 지 예상하지 못했다면, EXO도 이렇게 대세돌이 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할 수 있다.
(필자의 생각이 아니라 대중들의 생각이 그랬다는 것...필자는 뮤직뱅크-씨스타 신곡, 인트로부터 달랐다란 글에서 '엑소EXO'가 SM의 세대교체의 성공이라 생각하면서 EXO의 성공을 예상하였었음.)

올 한해 최고 히트곡은 크레용팝의 '빠빠빠'라면 EXO는 올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라 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의 대세와 가요계의 대세의 만남이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메이저급 캐스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캐스팅이라면 국내 방송만으로는 살짝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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