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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매니저 자살 추정, 이같은 일이 다신 벌어져선 안되는 이유
정말 있어선 안될 일이 일어났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게 되면 살아 있는 고(故) 최진실의 자녀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일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삶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을 품고 살아가야 할 아이들이다.
이미 어머니와 아버지(고 조성민), 고 최진영 등의 죽음으로 어린 나이에 많은 풍파를 겪은 아이들이 아닌가.
고(故) 최진실의 매니저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인은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해 연예인 매니저를 그만두고 특별히 일을 하진 않았다고 한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일수록 좀 더 많이 활동하고,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여야 하는 것인데, 33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뒤다니 너무 안타깝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한다.
최환희와 최준희가 평범한 아이들과 같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이 많은 사랑을 줘야 할 듯 하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나가야 한다.
고(故) 최진실과 고(故) 조성민, 고(故) 최진영과 생전에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이 환희와 준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
'남자의 자격'에서 환희의 꿈은 연예인이고 준희는 가수가 꿈이라고 했는데, 여느 아이들과 같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매니저의 죽음으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또 충격을 받았을까봐 걱정스럽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이러한 좋지 못한 소식이 다신 들리지 않았으면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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