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열풍'으로 주식부자 1위에 등극을 하였던,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을 대신하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사장이 다시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등극을 하였다. 그 배경에는 그룹 '엑소(EXO)'의 공이 지대하다 보여진다. '엑소(EXO)'의 신곡인 '12월의 기적'이라는 노래제목처럼 12월의 기적이라 할 만하다.
재벌닷컴이 공개한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를 보니 SM은 SM엔터테인머트 소속 연예인으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그룹활동과 유닛활동을 함께 하고 있으며, SM C&C 소속 연예인으로 장동건,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등을 두고 예능 영역과 연기자 부문으로의 사업확장에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엑소의 성공으로 인해서 차세대 아이돌 그룹의 바통 터치도 순조롭다 평가할 수 있을 듯 하다.
재벌닷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1위~10위)
1위 이수만 평가액 1천866억8천 만 원(SM엔터테인먼트)
2위 양현석 평가액 1천740억2천 만 원(YG엔터테인먼트)
3위 박진영 평가액 246억 원 규모(JYP엔터테인먼트)
4위 배용준 평가액 238억 7000만 원(키이스트)
5위 박순애 평가액 75억 원(풍국주정)
6위 장동건 평가액 36억원(SM C&C)
7위 강호동 평가액 19억 8000만 원(SM C&C)
8위 신동엽 평가액 19억 8000만 원(SM C&C)
9위김병만 평가액 2억1000만 원(SM C&C)
10위 이수근 평가액 1억4000만 원(SM C&C)
SM C&C라는 회사는 2012년 5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어 사명을 ㈜에스엠 컬처앤콘텐츠(SM C&C)로 변경하였으며, 유상증자 등을 통해서 SM C&C 소속 연예인에게 주식투자에 참여하게 한 듯 하다. 결과론적으로 이러한 소속 연예인들의 주식투자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보여지며, 사업적 측면으로 봐도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지니고 있다 보여진다. 재벌닷컴의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1위에서 10위까지를 살펴보면 2~5위를 제외한 인물들이 모두 SM과 관련 있는 사람들이라 봐야 할 듯 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다음 세대를 준비함에 있어서 이하이와 악동뮤지션과 같은 'K팝스타' 출신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고, 'WINNER'와 YG가 기획 중인 걸스그룹이 데뷔를 할 것으로 보여 성공예감이 점쳐지고 있다.
엔터3사 가운데서 JYP만이 아직 이렇다 할 차세대 아이돌이 없는 듯 하다. 그런 면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이번 'K팝스타3'의 역할이 중요하다 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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