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 자신의 짝이 있는가 봅니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 소식을 전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심이영과 최원영 커플, 최원영과 심이영 커플이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축복을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완전 소중한 사랑'이란 영화로 참 착한 재능기부를 선보였던 심이영이기에 더욱 진심을 담아 축하를 해주고 싶습니다.
혼수까지 미리 준비한 심이영 최원영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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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서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된 심이영 최원영 예비신랑, 예비신부는 열애 발표, 상견례, 결혼 발표, 그리고 심이영 뱃속에 15주차 아기의 임신 소식까지 기쁜 소식을 마치 폭죽 터뜨리듯이 마구마구 터뜨려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백년의 유산' 드라마 속 결혼식이 최원영 심이영에게는 결혼식 예행연습이라고 해도 될 듯 하네요.
두사람의 결혼식은 2월 28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 볼룸에서 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아마도 혼수를 미리 준비해서 이렇게 결혼을 무척 빠르게 진행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작 살림살이를 할 신혼집이나 혼수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최원영은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원영 결혼 소감 전문]
최원영은 개인적으론 너무 축복받고 싶고 자신이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공인의 신분이다 보니 결혼과 임신의 순서가 뒤바뀐 데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하였는지 매우 조심스런 입장인 듯 합니다.
연예인이기에 이런 대중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기쁜 일은 기쁜 일이고, 이런 저런 말들에 휘둘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그리고 예비신부인 심이영에게 떳떳하면 된 것이죠.
애써도 아기를 갖지 못해서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고, 결혼을 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모든 걸 한방에 해결하니 좋게만 생각하면 최원영이나 심이영이나 능력자인 셈이죠. 부모님께 최고로 효도를 하는 일이기도 하구요. 전 부럽기만 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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