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남편 진정식,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 잉꼬부부
1977년생인 진재영과 4살 연하 남편인 진정식은 2010년 10월 1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진재영 남편의 직업은 프로골퍼.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 말이 있듯이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진재영은 의류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운영하는데 전념을 하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스타 CEO답게 진재영의 일거수일투족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는 듯 합니다.
결혼 전에 진재영의 관련 보도는 크게 '몸매' 혹은 람보르기니나 70억 매출과 같은 '재산'과 같은 것이었다면 결혼 이후에는 남편 진정식과의 여행, 데이트, 신혼 집 공개 등 그 내용면에서 다채로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보다는 의류쇼핑몰 CEO로 성공한 진재영은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을 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혼남녀 모두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는 듯 합니다.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부부인 듯 하네요.
진재영의 남편 진정식은 진재영에게 한강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 며칠 전에 한강에서 손수 준비한 음식과 꽃, 배를 빌려서 프러포즈했다고 하는데, 진재영은 남편의 프러포즈가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죠.
그런데 지난 결혼식 소감을 보니 그때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3명 정도 생각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결혼한지 벌써 4년이나 지났는데 임신 소식이 아직 없군요.
속도위반에 대해서도 속도위반을 의심할 정도로 노력하겠다고 한 듯 한데...ㅎㅎ~
이렇게 남부러울 것 없이 사는 부부들은 아이들 많이 낳는 것이 애국인데, 당초 출산계획대로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랍니다.ㅋㅋ~
이 사진 두장은 진재영 트위터에서 퍼온 사진....
자세가 좀 우스꽝스러운데....그것 때문에 퍼온 사진은 아니구요.
배경이 되는 곳이 아마도 진재영과 진정식 부부의 신혼집 같아서 퍼왔어요.
집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네요.
잘 읽었다면 공감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