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몸매보다 윤종신과의 키, 나이 차이 극복한 러브스토리가 놀라워
'우리동네예체능'에서 테니스하면 떠오르게 되는 전미라와 이형택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테니스는 외국에서는 귀족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로 인해서 가장 돈 잘버는 여자 스포츠스타 10인 가운데 과반수 이상이 테니스선수들이죠.
테니스로 다져진 건강미가 돋보이는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테니스 실력 뿐만 아니라 키 175cm의 늘씬한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모델같은 몸매로 인해서 테니스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였지요.
그런데 전미라의 몸매보다는 윤종신과의 키차이와 나이차를 극복한 러브스토리가 더 놀라웠습니다.
윤종신의 프로필상의 키가 170cm라고 나오는데, 175cm인 전미라가 하이힐을 신게 되면 10cm이상 차이가 나게 되겠지요.
거기다 9살 나이차가 나는 나이차는 어떻구요.
윤종신과의 인연은 테니스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전미라가 테니스 기자 시절 윤종신을 취재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테니스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종신은 처음에 전미라에게 아무런 눈치도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들 사이를 맺어준 것은 강호동의 가교 역할이 컸던 듯 하더군요.
아마 직접적으로 윤종신이 대시를 했다면 성공확률이 낮아졌을지도....^^
어쨌든 남녀 차이에 이렇게 키차이가 나게 되면 분명히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하는 일이 많았을텐데.......
윤종신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여자에게 상대남자의 키는 남자에게 있어서는 상대여성의 외모나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전미라는 자기보다 키 작은 사람은 남자로 보이질 않았다고 하는데, 강호동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세뇌를 당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럼 윤종신은 데이트할 때 자신을 정우성이라고 전미라에게 세뇌를 했을라나요.^^
어쨌든 그렇게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자녀 셋을 낳고 잘 살고 있네요.
'우리동네예체능' 연예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믿어지지 않지만 윤종신이 테니스에서는 최강자라고 하는데, 아내 전미라까지 출연을 하였으니, 윤종신도 출연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면 윤종신은 강호동과 무척 친한 사이인 듯 합니다.
강호동의 아내(이효진)가 전미라의 학교 선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둘이서 스트레스 풀려고 손잡고 핫한 곳에 가고 싶어서 클럽엘 갔는데, 그곳에서 이규혁 선수를 만났다고 말해 강호동을 발끈하게 만들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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