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폰, 아이폰5 블랙 다이아몬드 에디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비싼 스마트폰은 가격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현재까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폰은 황금과 다이아몬드로 화려한 장식을 한 '아이폰5 블랙 다이아몬드 에디션'이라 합니다.
이 스마트폰의 가격은 무려 1530만달러라고 하더군요.
이 작품(?)은 유명한 디자이너인 스튜어트 휴즈가 설립한 스튜어트 휴즈사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홈버튼에는 23캐럿짜리 흑색 다이아몬드, 아이폰 테두리 섀시에는 600개의 흰색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다고 하며......
스마트폰 뒷면에는 황금 도금을 하였으며, 애플 로고를 황금 덩어리로 하여 53개의 다이아몬드를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크린은 사파이어글래스를 사용했다고 하니, 손에 닿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보석으로 이뤄졌군요.
원래 아이폰의 무게가 112g으로 '아이폰5 블랙 다이아몬드 에디션'에 사용된 금 무게만 23g이라고 하니, 총무게는 135g이상이 될 듯 합니다.
이 작품은 수작업을 통해서 총 제작기간이 9개월이나 걸렸다고 하는데요.
중국인 사업가가 주문을 해서 제작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스튜어트 휴즈란 인물은 영국의 보석 세공사로써 유명한 인물인데,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하여 '아이폰5 블랙 다이아몬드 에디션'이라는 세계 최고가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히스토리 서프림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요트, 공룡뼈로 만든 아이패드2, 71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침대, 패리스 힐튼의 핑크색 밴들리 등을 제작하여 유명세를 타기도 했죠.
이 사람에 의해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이란 타이틀의 물건이 새로고침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요.
스튜어트 휴즈의 손을 거치게 되면 모든 물건들이 럭셔리하게 보석으로 치장되어 변하게 되니 그야말로 현대판 '미다스의 손'이라 할만 할 것 같습니다.
스튜어트 휴즈 홈페이지를 가서 보니 스마트폰 중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노키아 제품으로는 작품이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 제품으로 만든 작품은 없는 것 같아 조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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