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3학년 재학중에 최연소(23세) 아나운서로 합격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박지성 선수와 결혼한 김민지 아나운서의 공석에 후임으로 들어가면서 SBS 아나운서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나운서가 된 듯 합니다.
2010년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6강 실패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도출되었을 때 장예원 아나운서가 홀로 스페인을 응원하는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스페인 응원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일본 니혼 tv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미녀 서포터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SBS 브라질월드컵 프리뷰쇼 밀착 현장 메이킹
장예원 아나운서의 별명은 '예누자이'(벨기에의 유망주 야누자이와 예원의 합성어)라 한다고 해요.
'풋볼 매거진 골'의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줬다고 하는데, 김민지 아나운서가 퇴사하고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된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붙여준 별명이라고 하더군요.
'SBS 브라질월드컵 프리뷰쇼 밀착 현장 메이킹' 유튜브 영상을 보면 장예원 아나운서가 분위기 메이커인 듯 합니다.
귀염상이라고 웃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인 듯 하네요.
장예원 아나운서 과거사진
남자들이 장예원 아나운서처럼 눈꼬리가 처지고 눈웃음이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인기 비결은 아마도 눈웃음이 큰 몫을 차지하는 듯...
장예원 폴댄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서는 이틀 동안 연습해서 폴댄스 실력도 보여주고, '도전 1000곡'에서는 아나운서답지 않게 놀라운 음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장예원 노노노
아나운서치고는 참 발랄한 성격이고 그러한 성격 때문에 인기도 많은 듯 합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아버지가 SBS 근무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장예원이 직접 밝힌 집안 내력으로는 아버지가 군인 출신이라는 점이고 SBS근무한다는 건 잘못된 정보라 하네요.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원래 언론인의 하나이지만, 최근에는 그런 딱딱한 이미지 보다는 장예원 아나운서처럼 아나테이너나 한 방송사를 대표하는 '방송국의 꽃'과 같은 부드러운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많이 어필하는 듯 합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입사할 당시 경쟁률이 1900대 1이었다고 하는데, 그만큼 여성들에게는 선망의 직업이기도 하거니와 이런 경쟁률을 뚫고, SBS 최고 인기 여성 아나운서가 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여러 모로 대단한 듯 합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발랄한 이미지가 좋다면 하트를 눌러주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