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파격 시스루 역대급,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영상
배우 노수람의 파격 시스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수람은 MBC '미스코리아', '모두 다 김치', '왕꽃선녀님' 등에 출연을 하였고, '환상'이라는 영화에 출연을 한 적이 있네요.
노수람이 청룡영화상이 끝나고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유준상과 김혜수의 대화 이후의 일인 것 같습니다.
잠시 옮겨보면...
유준상: "지난해 김혜수 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이 많다"
김혜수: "저 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들께 죄송하다. 저도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
영화 '환상' 중
뭐랄까 유준상과 김혜수의 멘트는 사실 레드카펫에 앞서 여배우들의 지나친 노출 경쟁이 시상식 자체의 의미를 퇴색하게 하는 일이 종종 있어왔기 때문에 (그렇다고 김혜수가 그렇다는 것은 아님...) 시상식 관계자들이 이런 일을 지양하고 노출자제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과정 중에 김혜수가 지난 2013년도 청룡영화제의 노출 드레스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이라 할 수 있겠죠.
헌데, 본의 아니게 김혜수의 멘트 직후 '김혜수 드레스' 검색어가 떴고, 이어 '노수람'이 검색어에 등장하게 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죠.
노출의상에 비판을 하지만 또 이와 반대로 검색어에 오르게 할 만큼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있기에 화제가 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무관심이 최대적이고, 비판을 받더라도 관심을 끌 수만 있다면...
이렇게 해서라도 이슈를 받아야만 살아남는 곳이 연예계인가 봅니다.
→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변호인 송강호 여우주연상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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