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몸매종결자의 계보를 잇는 머슬마니아 최초의 동양인 TOP5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탑5에 올랐다 소개된 유승옥(1990년생, 공주대 생물산업공학부)은 2013년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머슬마니아 코리아 2위, 서울 모터쇼, 뷰티인 서울 등의 이력이 있습니다.
머슬마니아 대회가 주로 서양인들이 독식을 해왔다는 점에서 유승옥의 커머셜 모델 부문 탑5 진출의 의미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서구형 몸매와 서구형 미인형의 기준에 부합된 결과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선지 키 173cm, 몸무게 58kg과 35-23.5-36.5라는 이기적인 몸매로 남성 게스트들 뿐만 아니라 여성 게스트들에게도 부러움의 시선을 온몸으로 받았습니다.
몸매종결자로 등극했을 뿐 아니라 외모 또한 수려해서 아마도 몸매종결자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스타가 될 것 같습니다.
'스타킹'의 몸매종결자 편에 출연을 한 유승옥은 비키니 몸매 만들기과 비밀 식단을 공개했는데요.
유승옥: "어렸을 때부터 통통한 몸이었다. 연기를 하다보니까 감독님들이 덩치가 크다고 하더라.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허벅지에 지방흡입을 해보는 등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허벅지는 끝까지 빠지지가 않아 나만의 운동법을 개발했다"
유승옥은 자신만의 운동법을 발레와 PT MOTION을 결합한 '발레이션'이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스타킹'에 출연을 하면서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춤추며 시선강탈을 하면서 등장을 하였지요.
그동안 몸매 종결자란 수식어를 통해서 이슈가 되었던 여자들을 보면 클라라, 강소라, 이채영, 이태임, 한고은, 한영, 나나, 김준희, 한그루, 베스티 유지, 한채영, 전지현 등 주로 연예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비연예인 중에서는 봄날아줌마 정다연이나 레이싱모델과 같은 특정 직업군의 여성들이 다였지요.
강호동은 유승옥과 투샷을 잡힌 걸 보면선 자기 몸이 드러워 보인다며 투샷 잡지 말아 달라며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하이힐까지 신으면 180cm가 가깝거나 넘을 수도 있으니 왠만한 사람들에게 다 굴욕을 주는 몸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승옥은 현재 드라마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도도하라>에 출연한 신인 연기자이며, 스포맥스의 단백질헬스보충제 모델로 활동 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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