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카니예 웨스트 악연,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디스전 이유
컨트리송의 싱어송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신의 곡을 거의 모두 작사,작곡 혹은 공동작업을 통한 작사, 작곡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 엄청난 인기와 부를 누리고 있죠.
최근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450억원에 달하는 다리보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를 했는데, 2009년 MTV VMA 수상 당시 카니예 웨스트가 난입한 사건으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카니예 웨스트 MTV 뮤직비디오 대상 시상식 무대난입 사건 요약
2009년 9월 13일, MTV 뮤직비디오 여자 부문 비디오상을 테일러 스위프트의 'You Belong With Me'가 수상하였고, 한참 수상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마이크를 가로채며 테일러 스위프트를 디스하였다.
"Yo Taylor, I'm really happy for you, I'mma let you finish but Beyonce had one of the best videos of all time. One of the best videos of all time!
"요, 테일러, 난 니가 이겨서 기쁘고, 니가 (소감을) 끝나도록은 해 주겠는데 비욘세의 비디오는 역대 최고의 비디오중 하나였어! 최고의 비디오중의 하나라고!"
카니예 웨스트는 술에 취해서 그랬다 하는데,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머릿속 목소리가 시켜서 한 일'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남자친구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카니예 웨스트 MTV 난입 사건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말로 치면 까방권(까임방지권)을 얻은 연예인의 한명인데, 이전 포스팅인 셀레나 고메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헐리웃 스타들끼리는 만남과 이별을 서로 반복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로 인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안티팬들도 생겨났는데, 남자친구를 보면 셀레나 고메즈의 남자친구들 명단에 오른 인물들도 상당수 보이죠.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조나스
Speak Now 앨범의 'Better Than Revenge'
테일러 스위프트의 거의 첫사랑에 가까운 인물로 카밀라 벨과 바람이 나면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차버렸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 영화배우 테일러 로트너, 기타리스트 존 메이어, 영화배우 제이크 질렌할, 케네디 가(家)의 코너 케네디,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등과 교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들 남자친구들과의 연애와 결별을 노래에 반영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테일러 로트너
Speak Now 앨범 'Back To December'
유일하게 테일러 스위프트가 먼저 헤어지자 한 배우
존 메이어
Speak Now 앨범 'Dear John'
제이크 질렌할
Red 앨범 'All too well'
테일러가 가장 사랑했던 남자
코너 케네디
Red 앨범 'Everything Has Changed'
해리 스타일스
1989 앨범 'Out of the woods'
보통 디스라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힙합 장르의 소유물로만 알려져 있는데, 컨트리음악을 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스를 생각하면 디스 문화가 음악적 장르를 불문하고 있는 듯 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키가 177cm로 알려져 있는데, 월드스타 싸이도 테일러 스위프트 옆에서는 키가 굴욕일 수밖에는 없을 듯.....
K팝스타4에서 서예안이 'Problem'을 불러 국내에도 알려지게 된 아리아나 그란데를 안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보면 정말 의도치 않게 재밌는 연출이 되고 있네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키가 159cm인데, 풀샷으로 잡으면 신장차이가 거의 머리 하나 차이는 나겠네요.
빅토리아 패션쇼 백스테이즈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와 한때는 절친한 친구였던 케이티 페리는 서로에 대한 디스곡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에 대해 적대시하고 있는데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케이티 페리를 디스한 곡은 1989 앨범의 'bad blood'란 곡이고, 이 노래를 듣고, 케이티 페리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디스한 곡은 'she's so creepy'란 곡입니다.
케이티 페리와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자친구 문제 때문에 절친 사이에서 친분이 깨어진 것처럼 어떤 남자문제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테일러 스위프트에 의하면 이성문제 때문은 아닌 듯 하고, 어떤 비즈니스 문제 때문인 듯 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는 엄청나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난 '우린 이제 적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우리의 관계는 어떤 남자에 관한 것도 아니고 비지니스에 관련된 일이었다"
"그녀는 내 아레나 투어의 모든 걸 망치려 했다"
"그녀는 내 사람을 몽땅 고용하려 했다. 앞으로 난 그녀를 피해다니려고 한다"
이 인터뷰 직후 케이티 페리는 트위터에 디스를 하는 듯한 트윗을 올렸고, 케이티 페리의 남자친구도 테일러 스위프트를 디스했다 합니다.
케이티 트위터: "양의 탈을 쓴 '레지나 조지'(가쉽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조심해"(Watch out for the Regina George in sheep's cl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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