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미려 정성윤 러브스토리,이범수 아내 이윤진 입담,변정수 딸,이혜원 안정환
'워킹맘' 특집으로 결혼을 해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 김미려,이범수 아내 이윤진,변정수,이혜원,김지영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결혼과 출산으로 오랜만에 tv출연을 하는 김미려와 <해피투게더3>와 같은 '메이저'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마냥 기쁜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동시통역사인 이윤진의 입담은 영어실력보다 더 대단하였죠.
이범수 아내 이윤진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스페인어,인도네시아어,불어 등 4개 국어 능통
춘천 MBC 아나운서, 케이블 채널 OBS 공채 아나운서의 이력
비의 영어회화 선생님이기 하였고, 이범수의 영어회화 선생님이기도 하였다는데, 사람을 많이 봐서 관상을 볼 줄 안다며 데이비드 베컴의 관상을 여자가 많이 따를 관상이라며 평하기도 하고,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아주 재밌게 이야기하기도 했죠.
이범수와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범수 딸(띠동갑 12살 나이차)
2010년 5월 22일 결혼, 슬하에 1남 1녀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나와서 뻥튀기와 아주 뜨거운 커피를 들고 데이트를 하면서 이범수의 흉내를 내면서 들려주는 러브스토리는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이윤진: "남자들이 보통 작업을 걸려고 하면 '뭐 좋아해요?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해요?'라는 질문을 하지 않냐. 근데 이범수는 '선생님은 꿈이 뭡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의 순수한 면에 반한 듯 합니다.
김미려 정성윤 가족(딸 정모아)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딸 정모아 양에 대한 칭찬을 연이어서 했습니다.
김미려: "같은 소속사인데도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어느 날 친한 지인들과 MT를 갔다가 정성윤을 처음 만났다. 그 이후로도 홍대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 그때 다음에 또 보자고 말을 하더라"
그때는 빈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이후에 연락이 왔고, 계속 만남을 가지다가 같이 술을 마시던 어느날 눈이 오던 날이 있었는데 남편이 말없이 갑자기 손을 꽉 잡아줘 그 순간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말하며 러브스토를 공개하기도 하였죠.
김미려의 인스타그램에 가니 딸 정모아양의 사진이 가득하네요.
아기가 베이비모델처럼 너무 예쁘네요.
변정수의 두딸은 <해피투게더>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엄마 변정수와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도 꼭 닮은 듯 하더군요.
딸 채원양과는 24살차 호랑이띠 동갑이라 하는데,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폭로전이 재밌었습니다.
변정수 가족(첫째딸 유채원,둘째딸 유정원)
유채원: "엄마는 지금 갱년기다. 잔소리도 많이 하고 화를 쉽게 낸다"
"어렸을 때는 엄마가 연예인이라서 싫었다. 엄마가 매일 늦게 들어오고 못 보니까 '내가 아이를 낳으면 절대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부러워한다. 그런 얘기 들으면 엄마가 자랑스럽고 좋다"
안정환도 아내 이혜원과의 전화 연결로 처음으로 <해피투게더>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안정환: "가끔 자다가 너무 예쁜 여자가 옆에서 자고 있어 깜짝 놀란다"
"저는 지금 혜원이와 연애가 끝났고 이제 신혼생활을 하려고 한다"
이와 같은 닭살 멘트를 하면서 변함 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죠.
안정환 가족(안정환, 이혜원, 아들 안리환, 딸 안리원)
잠시 출연했던 변정수 딸 2명까지 모두 7명의 게스트가 출연했지만 김미려 가족, 이범수 가족, 변정수 가족, 이혜원 가족, 김지영 가족 등이 소개되어선지 많은 출연진이 있었던 것처럼 풍성한 <해피투게더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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