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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여자 짐꾼 최지우의 합류로 분위기가 아주 유쾌하고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짐꾼 이서진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미묘한 케미가 생성되었죠.
그리스행은 직항로가 없어서 두바이를 경유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서 최지우는 두바이에서의 숙박을 책임지고 호텔을 예약하였고, 출발 당일까지 합류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나영석 PD는 최지우의 본명인 최미향으로 이름을 적어놓아 누구도 알지 못했죠.
최지우의 본명이 최미향이고, 경기도 파주 출생인 줄은 처음 알았네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1등을 하면서 <겨울연가>로 대박을 터트리게 되었죠.
이후의 행보는 잘 알려졌으니 생략~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렘은 누구에게나 똑같았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
최지우가 예약을 한 호텔에서 4개의 방을 예약하였는데....
문제가 생기고 말았네요.
6명의 인원의 숙소를 방4개를 예약하였는데, 더블 두개(4명), 싱글 두개(2명)을 하지 않아 싱글 네개를 잡았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지우: "나 사기 맞은 기분이야."
이서진: "여행에선 늘 변수가 있기 마련이야.`"
이서진은 뾰로퉁해진 최지우를 다독거렸죠.
그렇지만 최지우는 짐을 풀고 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절차를 가졌는데, 결론은 영어가 짧아서 포기하는 걸로~
아랍에미네이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828m), 123층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인 부르즈 할리파에 점심을 먹으러 왔던 <꽃할배> 일행은 두바이 관광청의 직원(?)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런데, 관광청 직원이 아니고 두바이 왕자 중의 한명이라 하더군요.
이서진은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전망대 입장권(12만원)이 비싸서 관광을 포기하려 했는데, 두바이왕자와 대화를 해서 촬영도 허가 받고 입장권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부르즈 할리파'라는 명칭은 아부다비의 국왕이자 UAE 연방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짓게 되어 '할리파'로 바뀌었다 합니다.
시공사는 베식스, 아랍텍, 삼성물산이었다가 500m를 넘어가는 지점부터는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지었다고 하더군요.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등장을 하는 건물이기도 하죠.
여행지의 추억은 사진 한장으로 남는 것!
최지우와 이서진의 다정한 투샷과 함께 두바이를 배경으로 연출이 되는 사진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을 것입니다.
저녁에는 두바이 음악분수를 관람했는데요.
"인생이 금방 다시 아름다워 보이는 구만?"이라는 백일섭(존칭 생략)의 말에 공감이 가는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이었습니다.
<꽃할배> 그리스편은 방송 시작 전부터 그리스행 여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도 하더군요.
백일섭: "최지우는 좀 남자같은 성격이고, 이서진은 여자같은 성격이다. 둘이 잘 맞는다는 이야기다"
<꽃보다 할배>에서는 최지우(1975년생)와 이서진(1971년생)을 밀어주는 분위기도 연출이 되고는 했는데요.
이로 인해서 최지우의 나이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지우와 이서진의 나이차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 ㅋㅋ
백일섭처럼 "여행은 이런 거구나..."라고 느끼고 싶을 정도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꽃보다 할배>였습니다.
<꽃보다 할배>그리스편 첫방 시청률은 9.52%입니다.
2013년 <꽃보다 할배> 프랑스,스위스,타이완 최고 시청률이 6.4%, 2014년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 6.8%였던 걸 감안하면 역대 <꽃할배>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이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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