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최지우가 지우프로디테였던 이유,떡국 달리기 애교의 여신 3관왕 달성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3탄은 아크로폴리스 디오니소스 원형 극장,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근대 올림픽 경기장 등 볼거리도 풍성하였고,
순재우스, 지우프로디테, 서지니우스, 구세이돈, 근폴론, 헤라클레섭 등 고대 그리스신들처럼 H4와 최지우 이서진의 신구짐꾼들을 패러디하여 꿀잼도 있었습니다.
최지우가 짐꾼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최지우가 3관왕을 달성한 방송이기도 했죠.
제작진: "왜 기를 쓰고 이기려 했나?"
최지우: "웃긴네~뭐 기를 써~"
"1등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어 나 진짜 금메달 따는 거 같았엉~♡"
지우프로디테 1등,순재우스 2등,구세이돈,근폴론 3등
근대올림픽경기장에서 지우프로디테 여신과 3명의 <꽃할배> 남신은 달리기로 올림픽도 하고, 19금 토크로 지우프로디테를 빵터지게 만들기도 하였죠.
이 부분은 글로 옮기기 보다는 방송을 통해서 직접 확인해보시는게 더 재미날 듯^^
3회 방송 초반에는 설날 아침이라 최지우와 이서진이 셰프로 변신하여 최지우가 준비한 떡국을 준비하느라 부산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이서진은 보조셰프로써 뜻밖에도 지단(달걀의 흰자위와 노른자위를 따로 풀어서 번철에 얇게 부친 것)을 모른다 하여, "지단이 뭐냐? 지단은 축구 선수밖에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원래 예쁜 지단을 고명으로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달걀이 잘 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최지우는 스크램블 형식으로 지단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맛은 대만족!
역시 음식은 정성이겠죠^^
짐꾼으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하기 위해서 그리스 여행관련 책을 보면서 이건 이겁니다~저건 저겁니다~설명하려 책 읽기의 여신이 되었으나 역사의 신이나 여행소감의 신 구세이돈에 비할 바는 못되었죠.
특히나 근대 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가이드로 나서서 길찾기를 할 때는 길을 헤매기도 했는데, 구세이돈이 도와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죠.
최지우의 합류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비유할 만한 지우프로디테의 살인애교에 H4 뿐만 아니라 이서진도 녹아 나고 있죠.
시청자들은 <꽃보다 할배>를 보면서 친절한 자막과 재밌는 영상으로 인해서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를 둔 것처럼 그리스 여행을 간접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리스신의 최고봉인 제우스처럼 기억에 남는 순재우스의 한마디!
"파르테논 신전을 보고 나니 인간의 능력이라는 건 한계가 없다. 그래도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나 생각해봤다. 존재라는 것은 다 각자의 의미가 있다. 그 의미가 아닐까" by 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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