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삭스 패션양말쇼핑몰]페이크삭스,신었지만 신지 않은 듯한 패션양말
봄·여름이나 가을 등 활동량이 많은 계절이 오면 아무래도 노출을 많이 하게 됩니다.
반팔이나 반바지, 여성의 경우는 짧은 치마 등 말이죠.
신발의 경우에도 양말을 신게 되면 정말 스타일을 망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양말을 안 신으면 발이 영 편안하지가 않을 때가 있죠.
패션양말쇼핑몰 플라잉삭스의 페이크삭스는 바로 이런 때 필요한 패션양말입니다.
여름철에 로퍼, 슬립온과 같이 일반적인 양말을 신었을 때 패션을 망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럴 때 양말을 신었지만 신지 않은 듯 보이는 페이크삭스가 필요한 순간이죠.
택배가 온다는 문자를 받고, 기다렸던 택배를 받았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주문을 했는데, 수요일 오후에 왔으니 빠른 배송이네요.
헌데, 뜻밖의 선물이 함께 들었더라구요.
젤리와 사장님이 직접 쓴 손편지......
요즘처럼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손편지를 받게 될 줄이야......
이게 얼마만에 받아 보는 손편지인지^^
어머니 드릴 여성 4종 세트와 제가 신을 남성 4종 세트입니다.
필요한 사진을 찍고 마침 운동을 할 계획이라서 신고 나갈 페이크삭스를 하나 꺼내서 신어 봤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약간 두꺼워 보였는데, 실제 꺼내서 신어보니 소재가 가볍고 얇았습니다.
양말에도 겨울철에는 두꺼운 양말이 필요하듯이 여름철에는 이렇게 패션 센스가 있는 페이크양말 몇 켤레는 필요할 듯 합니다.
남성용과 여성용의 차이는 디자인과 소재는 같고 색상 차이인 듯 합니다.
여성용 색상은 좀 밝은 색상들이 많고, 남성용은 검정색, 남색, 회색 등이네요.
발목 부분이 움푹 파여 있는게 보이시죠.
발목양말과는 또다른 느낌의 페이크삭스입니다.
착용을 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머니가 신은 여성용 페이크 삭스!
페이크삭스를 신은 채 운동화를 신어봤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고개를 숙여 찍은 사진인데요.
옆면에서 보면 페이크삭스를 신었는지 안신었는지 거의 보이지가 않을 듯 합니다.
양말을 신고 거의 한시간 30분 정도 워킹 운동을 했는데요.
양말이 벗겨질까 그런 염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차림에 목이 긴 양말 신을 수는 없잖아요.
발목양말은 있었지만 페이크삭스 정말 필요한 아이템이었는데, 정말 아껴서 잘 신어야겠어요.
소유의 노래 '썸' 가사처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로 살짝 응용을 해보면 신었지만 신지 않은 듯 하고, 너무 가벼워 날라다닐 것 같은 플라잉삭스의 패션양말 페이크삭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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