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이미 부부포스나는 예비부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와 10월 결혼 예정인 봉태규......
하시시박의 인스타그램을 구경해보니 두 사람 웃는 모습이 굉장히 닮았습니다.
결혼식을 하진 않았지만 벌써 부부 포스가 나는 예비부부이네요.
남매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분위기가 참 많이 닮았습니다.
커플룩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렇게 커플룩으로 사진을 찍어 놓으니 가족사진 같네요.
봉태규와 하시시박의 나이차는 2살 차이...
작년에 지인들 소개로 만나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합니다.
봉태규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류승범으로 알고 있는데 그 지인이 누구인지 나중에 밝혀지겠죠?
봉태규 출연 작품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던 것은 '광식이 동생 광태', '방과후 옥상' 같은 작품들입니다.
봉태규는 '인간의 조건'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가 종영이 되고 차기작을 준비중이라 합니다.
하시시박은 그룹 f(x), B1A4, 브로콜리 너마저, 정준영 등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작업했으며 아트필름을 제작하기도 했다 합니다.
하시시박의 아버지 직업도 사진과 관련된 일을 하셨나 봅니다.
전문적인 사진 교육을 받지 않았다 하네요.
그래선지 일상을 찍은 인스타그램 속의 사진들도 범상치 않아 보이네요.
이렇게 아스팔트 위애 누운 투데이 사진부터.....
몽환적 느낌이 나는 이런 사진들까지.....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이미 양가 상견례는 마친 상태이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봉태규 하시시박 예비부부와 같은 커플을 보면 운명의 짝이라던가 소울메이트라는 게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